아이폰 이용자들에게 늘 아쉬움으로 남아 있는 '자동 통화 녹음'이 이제 가능해진다. 지난해 아이폰 통화 녹음기 '매그모(Magmo)'를 선보인 국내 스타트업 뮨(MUNE)이 자동 통화 녹음 등 기능을 더욱 개선한 2세대 '매그모 프로(Magmo Pro)'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 공개했다.

▲ (사진 = 와디즈 캡쳐)
▲ (사진 = 와디즈 캡쳐)
▲ (사진 = 와디즈 캡쳐)
▲ (사진 = 와디즈 캡쳐)

'매그모'는 맥세이프(Magsafe)를 활용해 스마트폰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형태의 아이폰 통화 녹음기다. 이번 2세대 '매그모 프로'는 전용 앱(APP) 출시로 녹음된 바로 파일을 재생하거나 관리가 가능하며, 자동 통화 녹음 기능이 탑재돼 매번 버튼을 조작하지 않고도 통화 녹음이 가능하다. 또한, 음성 파일을 텍스트화하는 Speech-To-Text(STT) 기능도 탑재돼 있으며, 앱에서 지원하는 모든 추가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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