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의 짧은 길이 레깅스 제품 '바이커 쇼츠' 판매량이 4배 가까이나 늘었다고 한다. 젝시믹스 바이커 쇼츠는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제품이다.

▲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로고 밴딩 쇼츠 4부’

주로 자전거를 탈 때 입는 바지 스타일로 무릎 위에 오는 짧은 길이의 제품이다.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다리 라인의 보정 효과를 주며, 앞면과 양옆 절개선을 제거한 디자인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편안함을 준다.

바이커 쇼츠는 유명 셀럽들이 착용해 회자되며, ‘스포티룩’(스포츠웨어의 일상복화)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젝시믹스 바이커 쇼츠의 7월부터 8월 3주차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248.9% 증가했으며, 특히 8월 1~3주 차에는 304.6%(약 4배 이상) 상승하며 급증했다.

이 같은 증가 원인에 대해 젝시믹스는 전례 없는 폭염의 장기화 속에 스포티룩 유행이 더해지며 쇼츠 레깅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난 점을 꼽았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바이커 쇼츠는 이너 레깅스부터 폴댄스, 조깅 시에도 착용할 수 있어 매년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까지 누적 20가지 이상의 색상이 마련돼 여성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레깅스 3.5부’
▲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레깅스 3.5부’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