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로 '서울 전차'가 다니고 모던 보이와 모단 걸이라 불리는 남녀가 나팔꽃 축음기 앞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다. 시간이 흘러 땅 밑으로 지하철이 다니고, MZ세대로 불리는 남녀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들고 다니며 뉴진스를 듣는다.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레트로 감성을 담은 턴테이블 스타일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A-MK150’을 선보인다.
‘BA-MK150’은 블루투스 5.0 기능을 적용했으며, 직경 50mm 유닛이 내장돼 정격 3W 출력으로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의 턴테이블 디자인으로 원하는 위치에 용이하게 배치가 가능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더 하였다.
제품의 7가지의 ASMR 음원을 탑재해 집중력 향상, 수면 유도, 심리적 안정 등 생활 속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
스피커 유닛 LED이펙트 기능으로 보는 즐거움도 한층 더 했으며, 턴테이블 디자인의 톤암에는 볼륨 조절 및 트랙 이동 기능을 적용하여 감성적인 부분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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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래 기자
thekid@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