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건, 데드 트리거 등의 어워드 수상작들로 알려진 체코의 인디 게임 스튜디오 매드핑거 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된 그들의 첫 PC 게임 ‘그레이 존 워페어(Gray Zone Warfare)’를 발표했다. 해당 게임은 한국어로도 현지화 될 예정이다.

‘그레이 존 워페어’ 발표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스릴 넘치는 플레이와 사실적인 그래픽을 엿볼 수 있다.

 

‘그레이 존 워페어’는 정글속에서 펼쳐지는 오픈 월드 전술 FPS로 분대원들의 전술과 기술, 정확성이 구원이 될 수 있다.

매드핑거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마렉 라바스(Marek Rabas)는 “우리 첫 PC 게임인 ‘그레이 존 워페어’를 소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제 평생의 노력이 지금 이순간까지 이어졌다”라며, “트레일러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주말에 이야기 나눌 소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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