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는 역동적인 환경에서도 번호판을 또렷하게 녹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흐릿한 번호판도 주간과 야간 모두 선명하게 인식해야 사고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 본질에 충실한 블랙박스 '파인뷰'가 성능은 물론, Wi-Fi로 편의성까지 더한 제품을 선보인다.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초고속 5GHz Wi-Fi 지원하는 블랙박스 신제품 ‘파인뷰 X1200 NEW POWER’를 11번가에서 단독 선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11번가에서 단독 런칭되는 '파인뷰 X1200 NEW POWER'는 5GHz Wi-Fi를 지원해 스마트폰 앱 연동을 통해 모든 기능을 손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파인뷰 X1200 NEW POWER'는 초저전력 모드를 지원해 242일 이상 주차 충격 충격 녹화가 가능하며, AI가 고온을 감지할 시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되고 온도가 안정화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됐다.

최신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RO+ 기능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하기도 했다.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경보', '추돌 경보', '보행자 경고 등이다.

이번 선런칭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십일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500대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기간 내에 고객들은 정가 대비 약 59% 할인이 적용된 11번가 단독 런칭 특가인 13만 9천 원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외에 2년의 무상 A/S와 삼성 SD카드 품질 보증 서비스는 물론 제품 출장 설치 또는 프리미엄 대리점 설치 서비스를 정가 대비 60% 할인된 가격인 2만 원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 3만 원에 해당하는 Wi-Fi 동글과 외장 GPS 안테나가 제공된다. 제품을 도난당하거나 고객의 실수로 파손될 경우 새로운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안심플랜 서비스’, 추후 사고 발생 시에 전담 변호사가 과실 여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자문해주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등도 역시 제공된다.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길 경우 신세계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 원의 혜택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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