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5GHz Wi-Fi를 지원해 3초 만에 영상을 다운 받고, 스마트폰 앱과의 연동을 통해 더욱 손쉬운 조작을 지원하는 등 사용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블랙박스 '파인뷰 LX8800 POWER'를 정식 출시한다.

파인뷰 LX8800 POWER는 5GHz Wi-Fi를 통해 3초 만에 스마트폰에 블랙박스 녹화 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연동으로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과 이벤트 정보를 앱에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콕' 등 주차 시 이벤트나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복잡하고 번거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 빠른 대처와 쉬운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또한, 전·후방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해 차량 앞뒤 상황을 고화질 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HDR 기능도 갖춰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 발생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AUTO 슈퍼 나이트 비전 기능도 갖춰 야간에도 또렷한 녹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번호판 식별 강화 2.0 기능으로 차량 방향 전환처럼 역동적인 상황에서의 번호판 식별을 강화해 흐릿한 숫자도 또렷하게 녹화할 수 있다고.

안정적인 녹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포함했다. AI가 고온을 감지하면 초저전력 모드로 자동 전환, 온도가 안정화될 시 다시 모션 녹화 모드로 전환하는 AI 고온 차단 기능이 탑재돼 녹화 누락 우려도 최소화했다. 또한 초저전력 모드도 지원해 242일 이상 주차 충격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해 6종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RO+ 기능도 지원한다. 앞차 출발 시 화면 표시와 소리를 통해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시 경고음이 발생하는 '차선 이탈 경보',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전후방 추돌 상황을 감지해 경고하는 '전방 추돌 경보'와 '후방 추돌 경고', 전후방에 보행자 또는 물체가 있을 때 충돌 위험 상황을 감지해 알려주는 '전방 보행자 경고'와 '후방 보행자 경고' 기능 등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도로까지 정확히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3.0', 녹화 영상 재생 시 행정구역 데이터가 표시되는 '스마트 재생 모드',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표출하는 PIP 모드 등을 지원해 운전 중 단속 카메라 확인은 물론 증거 영상 확인 시 정보 파악까지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파인뷰 LX8800 POWE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 및 파인뷰 본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