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겨울, 고작 이 정도인가?

얼어 죽을 것 같은데도 더 차갑고 시린 걸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 '얼죽아', 얼어 죽어도 코트 '얼죽코' 그리고 얼어 죽어도 짧은 옷 '얼죽숏'까지. 한겨울에도 '롱패딩' 대신 더 편하고 예쁜 '숏패딩'을 입는 사람들이 늘었다. 날씨는 더 매섭게 추워지는데도 예쁜 건 못 참는다. '이한치한'이다.

뮬라웨어(대표 조현웅, 조현수)는 다양한 디자인의 숏패딩 라인업을 통해 고객 공략에 나선다.

급격하게 낮아진 기온으로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가운데, 패션업계를 휩쓸었던 레트로 트렌드가 겨울 시즌까지 꾸준히 지속되면서 ‘숏패딩’이 주목받고 있다.

뮬라웨어는 활용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2023년 윈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에도 숏패딩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뮬라웨어는 다양한 디자인의 숏패딩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글로시 블록 다운 자켓’은 상단 부분에 벨벳 소재를 더해 광택감을 연출했다.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베이직 푸퍼 다운 자켓’은 크롭 기장감과 밑단 안쪽의 스트링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엣지 포켓 다운 자켓’은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논퀼팅 패딩 디자인으로 가볍고 깔끔하게 입기 좋다. 겨울 숏패딩 라인 전 상품 모두 오리털 100%(솜털 80%, 깃털 20%)로 우수한 보온력까지 갖췄다.

한편, 뮬라웨어는 이번 숏패딩 제품을 포함한 윈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크리에이터 ‘공률’과 함께 한 협업을 실시했다. 공률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 자신만의 스타일과 방법으로 스토리 영역을 꾸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에는 공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뮬라웨어 스타일가이더 4인의 윈터 컬렉션 화보를 활용,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돋보이는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10일부터 공률과의 협업 콘텐츠를 활용한 공식 SNS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뮬라웨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 무드를 폭넓게 알릴 예정이다.

뮬라웨어 브랜드마케팅팀 박주은 팀장은 “올 겨울 글로시한 소재와 더욱 짧아진 기장의 숏패딩이 트렌드로 주목되는 가운데, 뮬라웨어가 선보인 2023년 윈터 컬렉션의 숏패딩 라인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크리에이터 ‘공률’과 함께 한 이번 협업 콘텐츠를 통해 MZ세대 고객들에게 뮬라웨어가 제안하는 겨울철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색다르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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