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이 5070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웰에이징 센터 '고:요 웰니스 반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요 웰니스 더 반포는 지냄의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의 두번째 오프라인 공간으로, 액티브 시니어 및 럭셔리 소비층이 많은 강남 중심권에 위치한 반포자이프라자 5층에 오픈했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주는 힐링 콘셉트로, 이와 관련된 프리미엄 웰에이징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 정신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홀리스틱 케어(holistic care)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 고:요 웰니스 반포 로고
▲ 고:요 웰니스 반포 로고

고:요는 스스로의 몸 상태를 알아가는 '공감', 건강한 삶을 살아갈 나를 만나는 '경험',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내보내는 '비움',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얻는 '채움' 총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고:요 웰니스 반포에서는 '공감'과 '경험', '비움'을 집중 케어 받을 수 있다. 공감과 경험 테마의 GX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코어센터의 개인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마다 다른 체격과 체력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준다. '비움' 테마의 메디컬 테라피&스파 프로그램은 아로마 향이 가득한 방 안에서 몸 안에 필요 없는 독소와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휴식을 통해 내면의 나를 만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 완화, 치매 예방, 우울증 개선, 정서적 안정 등 생활 속에서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뇌훈련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리더스브레인과 한국뇌과학연구소에서 함께 준비해 지쳐있던 뇌를 쉬게 만들어 과학적으로 분석 후 개개인에게 맞춤형 휴식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BGA(brain General Analysis) 검사로 좌우뇌 균형에 대해 알아보고, 뇌파검사로 두뇌활용 상태를 진단해 개인 맞춤형 훈련 및 교육 방법을 제시하는 고:요 리더스 브레인 두뇌 종합 검사&상담, 뉴로피드백으로 뇌파 정보를 원하는 방향으로 발생하게 유도해 자기조절 지수를 높여주는 고:요 리더스브레인 두뇌 훈련, 뇌파 상태 맞춤형 주파수와 사운드로 완전한 수면과 스트레스 이완을 유도해 스트레스와 긴장에 의한 뇌기능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두뇌 건강을 지켜주는 브레인 테라피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요 웰니스 반포는 기본 멤버십부터 패밀리 멤버십 등 유료 회원제로 운영된다. 지냄은 고:요 웰니스 센터 2호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11월 30일까지 선착순 50명한정으로 테라피-뇌훈련 프로그램, 테라피-운동-뇌훈련 프로그램 2가지 세트를 각각 50% 할인한다. 이어 프로모션을 통해 멤버십에 가입할 시 20%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지냄 손진홍 이사는 "고:요 웰니스 센터는 지난 10월 오픈한 첫번째 오프라인 공간 한남점을 시작으로 액티브 시니어 고객 유입 증가는 물론, 3040세대와 더불어 부모님 효도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며, "고:요는 인생 2막을 즐기는 신(新) 중년을 위한 전문 브랜드로서 더 나아가 가맹사업으로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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