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중의 취향. 호불호의 끝판왕. 하지만 판매량으로 증명하는 음료 '솔의눈'이 트렌드에 탑승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베이스의 하이볼 ‘처음처럼X솔의눈’을 출시한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표 소주인 ‘처음처럼’과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음료 ‘솔의눈’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하이볼 '처음처럼X솔의눈’을 기획했다.

11월 중순부터 대형 마트, 편의점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의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500ml용량의 캔제품으로 힐링 음료 ‘솔의눈’과 같은 스위스산 솔싹 추출물에 천연 라임향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X솔의눈’은 소주, 위스키 등의 증류주를 탄산음료,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혼합해 하이볼 형태로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RTD 하이볼 주류” 라면서,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주류 시장의 다양한 트렌드에 맞는 적극적 제품 개발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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