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쇼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에이서는 지스타 기간 동안 제1전시장 내 위치한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HX 프로세서가 장착된 에이서의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라인업을 선보인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32GB DDR5 메모리, 1024GB PCIe SSD, 미니 LED 패널이 탑재된 WQXGA 해상도와 250Hz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등 고사양으로 구성된 에이서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X’를 비롯하여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가성비가 뛰어난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등 다양한 프레데터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룰렛이벤트 1등 당첨자(1일 1대)에게는 에이서의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가 경품으로 지급된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PHN16-71)’은 인텔 코어 i9-13900HX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가 장착돼 AAA급 게임을 매끄럽게 구동할 수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16:10 화면비율이 적용된 16인치 WQXGA IPS(2,560x1,600) 디스플레이와 165Hz 고주사율, G-싱크(G-Sync) 화면 조정 기술로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웨인 니엔 에이서 코리아 대표는 “국내 게임 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스타에서 에이서의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지스타에서 소비자들이 에이서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감하고 보다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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