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 'T1'이 우승을 차지했다. T1은 페이커-이상혁 선수를 비롯해 제우스-최우제, 오너-문현준, 구마유시-이민형, 캐리아-류민석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우승은  2016년 이후 7년 만으로, 통산 네 번째다.

2023 T1 게이밍 PC 공식 후원을 통해 T1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고 있는 HP는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11번가 LIVE11을 통해 또 한번의 완판을 기록한 HP 대표 게이밍 라인업 'HP VICTUS 16'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대표이사 사승목)는 품절 행진으로 구매를 놓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HP 코리아와 협의, 긴급 추가 생산을 진행했으며, 11월 하순부터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에스라이즈
▲ 사진=에스라이즈

예약 판매로 진행되는 'HP 빅터스 16 인텔'(16-r0148TX, 16-r0089TX)에는 13세대 인텔 프로세서 HX 시리즈 i7-13700HX가 적용되어 하이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일명 '잇섭북'이라는 애칭을 가진 ‘HP 빅터스 16 AMD’(16-s0201AX, 16-s0101AX)는 최초 5나노미터(nm) 공정을 통해 생산된 코드명 피닉스(Phoenix) R7-7840HS, R5-7640HS 프로세서가 적용됐다. 기존 Ryzen 5000 시리즈 대비 최대 800Mhz, 단일 스레드 성능은 최대 29% 향상되었으며 AMD RDNA2 그래픽 및 라이젠 AI(Ryzen AI) 기술 통합으로 고성능을 구현한다.

HP 빅터스 16 전 라인업에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적용되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갖췄다. 또한 MUX 스위치 적용으로 개별 GPU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중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전환이 가능하며, AAA 게임이나 GPU 집약적인 작업 등 보다 극대화된 그래픽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이 외에도 HP 빅터스 16은 최대 QHD 대화면 40.9cm(16.1형), 3면 마이크로 엣지 디스플레이, 최대 165Hz 주사율, IPS 패널, 300nits 밝기, 플리커 프리 등 몰입도 높은 게이밍 성능을 제공한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sRGB 100%의 풍부한 색재현율 또한 HP 빅터스 16의 장점이다.

에스라이즈 사승목 대표는 "이번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T1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에스라이즈 또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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