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벤큐의 4K 게이밍 프로젝터, 미니빔 프로젝터 대표 모델들을 최대 26%까지 할인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정기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벤큐 공식 쇼핑몰 벤큐샵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뛰어난 화질의 게이밍 프로젝터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X3000i'와 'TK700STi', 포터블 미니빔 프로젝터 'GS50'과 'GV11'제품을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X3000i'는 0.65인치 싱글 DMD 칩셋을 탑재한 DLP 빔프로젝터로, 국내 최초 4LED 광원의 3,000안시루멘급 밝기를 갖춘 제품이다.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고 500,000:1 명암비와 DCI-P3 색역 100%를 구현한다. HDR-PRO 기술로 HDR10, HLG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대 240Hz 고 주사율과 4.16ms 낮은 인풋렉, 전용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TK700STi'는 주변광이 있는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이밍 프로젝터로, 4K 해상도와 낮은 인풋렉으로 부드러운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3,000 안시 루멘의 밝기와 HDR-PRO 기술로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단초점 렌즈로 2M의 짧은 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구현한다.

'GS50'은 휴대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실내외 전천후 미니빔 프로젝터로, Full HD 해상도, 500안시루멘 밝기, 100,000:1 명암비, HDR10 및 HLG를 지원하여 ‘탈미니빔’급의 탁월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자동 키스톤과 포커스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과 위치에 화면 조정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미니빔 프로젝터 'GV11'은 컴팩트한 사이즈, 자유로운 각도 조절, 안드로이드TV 10 내장으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폰, 노트북, 게임 콘솔, 스트리밍 장치 등 다양한 장치와 호환되며 구글 인증 안드로이드 TV를 지원해 추가 장치가 없어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리 앵글 천장 투사 기능을 제공하며, 무게는 1kg 미만, 배터리 수명은 160분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거기에 벤큐 트레볼로(treVolo)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스피커가 탑재되어 안드로이드 TV와 함께 쾌적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벤큐 프로젝터 사업팀 조정환 팀장은 “올해 벤큐 빔프로젝터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가격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행사 신청은 벤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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