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밖에는 벚꽃이 활짝 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공원이나 공연장에서는 각종 봄 이벤트 및 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봄은 또한 게임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최근 ‘2019 스무 살 우리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갤럭시 라이브 팀 챌린지, ‘포트나이트 월드컵’ 등 여러 게임 대회가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국가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신작 게임들도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게임 매니아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월15일 발매된 ‘톰 클랜시 더 디비전2(TOM CLANCY'S THE DIVISION 2, 이하 더디비전 2)’은 게임 매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더 디비전2, 전용 주변기기·고사양 부품으로 더 실감 나고 즐겁게

더 디비전2는 유비소프트가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PS4(PlayStation4), 엑스박스원(Xbox One), PC용으로 출시된 오픈월드 액션 RPG로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됐습니다.

더 디비전 2는 뉴욕시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던 전편의 7개월 후 이야기를 다룹니다. 플레이어는 바이러스와 폭풍, 홍수 등의 대혼란으로 완전히 분열된 워싱턴 D.C. 안에서 도시를 재건하며, 도시를 조종하려는 적대 세력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게임은 캠페인과 협동 플레이, PvP 모드를 통해 다양한 미션과 도전 과제를 제공합니다. 특히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후반 콘텐츠가 준비돼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30레벨이 되면 ‘전문화’를 통해 ‘생존주의자’, ‘폭파 전문가’, ‘명사수’ 중 하나를 선택해 고유의 무기와 스킬을 잠금 해제하고 요원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생존주의자는 정밀 석궁을 사용하여 혹독한 환경에서 적을 쓰러뜨리며 ‘폭파 전문가’는 유탄 발사기를 사용해 적의 작전을 교란하고 명사수는 저격 소총을 사용해 적이 눈치채기 전에 적을 해치웁니다.

새롭게 추가된 클랜 시스템에서는 최대 50개 계정으로 구성된 클랜을 통해 클랜 멤버끼리 클랜 피드를 통해 정보를 얻고 클랜 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앞서 공개된 3곳의 다크존과 PvP 콘텐츠 등 다양한 후반 콘텐츠를 갖췄습니다.

더 디비전2 PC판 사양
더 디비전2 PC판 사양

이 게임은 PC의 경우 최소 1080p 30fps에서 최고 4k 60fps 성능 내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운영체제는 윈도7·8·10이고 CPU AMD FX-6350·인텔 코어 I5-2500K·AMD 라이젠 5 1500X·인텔 코어 I7-4790·AMD 라이젠 7 1700·인텔 코어 I7-6700K·AMD 라이젠7 2700X·인텔 코어 I9-7900X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 GPU는 AMD 라데온 R9 270·엔비디아 지포스 GTX 670·AMD RX 480 등의 이상이어야 합니다.

게임 내 모든 옵션을 매우 높음으로 설정 시 전작보다 필드 프레임이 다소 떨어지고 게다가 그래픽만큼이나 CPU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작에서 높음 옵션을 설정해도 i5 7500, GTX1050Ti, 8GB램 기준으로 60프레임 고정이 되는 반면 이번작은 간헐적으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는 평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급적이면 6코어 12스레드 이상의 고성능 CPU에 메인 메모리 16GB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는 바와 같이 더 디비전2는 고사양의 게이밍 PC에서 플레이하면 더욱 실감 나고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더 디비전2를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대표적인 주변기기와 부품을. 주변기기로는 키보드·모니터·마우스·헤드셋을 부품으로는 메인보드·CPU·저장장치를 소개합니다.

 

커세어 K70 래피드 파이어, 게임 따라 폴링레이트 ↓ 가능

키보드는 게임시 타격감이 최우선적으로 갖춰져야 더 실감 나게 게임을 할 수 있겠죠? 거기에 더해 스피커 조절, 성인의 경우 인증을 키보드에서 쉽게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

이에 게이밍 키보드 커세어 K70 래피드 파이어(RAPID FIRE) 모델은 기계식 스위치의 원조인 체리의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체리의 스위치중에서도 적축에 해당하는 새로은 스위치인 체리 MX 스피드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리 MX 스피드 스위치는 기존 적축에 비해 40% 빠른 입력을 자랑하며 내구성 역시 체리의 스위치답게 우수하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커세어 K70 래피드 파이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에 따라 폴링레이트를 낮출 수 있도록 하는 스위치 변환 기능과 BIOS 모드를 지원해 공인인증서를 이용할때 필요한 보안상태의 키보드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추가적인 USB 허브 및 매크로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휠 스크롤과 음악플레이어 컨트롤 버튼 6개가 따로 제공돼 멀티미디어 기능에도 힘썼으며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이(CUE)를 이용해 레드 LED를 애니메이틱 하게 꾸민다거나 타이핑에 반응하는 식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프로급 성능 갖춘 무선 게이밍 마우스 ‘로지텍 G903’

손쉽게 PC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방의 전국 보급과 e스포츠의 대중화 등으로 게임을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마우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로지텍이 선보이는 마우스는 ‘게이밍 마우스’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었던 시기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게임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마우스(M 시리즈)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이후 로지텍은 M 시리즈 마우스를 계승하는 ‘G1·G3·G 프로·G4·G5·G6·G7·G9’ 등 다양한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라이트 스피드 무선 기술을 탑재한 G903은 1ms의 보고율과 최적화된 무선 연결 수신율로 일반 유선 마우스와 대적할 수준의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합니다.

로지텍의 무선 연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라이트스피드 기술은 일반 모델 대비 무선 신호 강도는 최대 16배 높으며(12dB) G903에 탑재한 ‘주파수 변경 매커니즘(Frequency Agility Mechanism)’은 자동으로 주파수 간섭을 파악하고 우회해 마우스의 끊김 없는 연결과 일관된 성능을 보장합니다.

G903에는 전세계 e스포츠 프로게이머와 게이머들이 인정한 게이밍 옵티컬 센서 ‘PMW3366’이 탑재돼 있습니다. 이에 최소 200에서 최대 1만2000까지 DPI를 설정할 수 있고 400IPS가 넘는 속도에서도 지연 없는 반응과 정확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G903은 메탈 스프링 텐셔닝 시스템과 양쪽 클릭 버튼에 내장된 독자적인 기계식 피봇 힌지(Mechanical pivot hinges)가 빠르면서도 정확하고 경쾌한 클릭감을 제공합니다.

또 장시간 플레이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 G903은 게이머가 원하는 대로 사이드 버튼을 장착 혹은 탈착할 수 있어 사이드 버튼을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 있으며 팜그립, 클로그립, 핑거그립 등 다양한 그립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양손잡이용 마우스입니다. 더불어 동봉된 탈착식 10g의 무게 추를 사용해 취향에 맞게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7.1채널 지원 오픈형 게이밍 헤드셋 ‘젠하이저 GSP550’

예전에는 PC 주변기기로 스피커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주변사람들에게 ‘만폐’로여겨질 수 있어 헤드셋을 이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게임을 최적화된 게이밍 헤드셋은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젠하이저 게이밍 헤드셋 GSP550은 7.1채널의 돌비(Dolby)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고 오픈형 시스템으로 설계돼 뚜렷한 입체감과 넓은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GSP550은 FPS(First-person shooter) 게임에 완전히 몰입하게 해주는 헤드셋으로 여러 가지의 게이밍 사운드가 한번에 겹치는 복잡한 전투 상황에서도 소리가 하나하나 구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저격총의 위치나 적이 달려오는 방향을 발자국 소리로 알아챌 수 있도록 생생한 3D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GSP550에는 방송장비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탑재돼 주변의 잡음과 사용자의 숨소리 등을 최소화해주며 마이크 암을 들어 올리면 음소거 모드로 변경돼 편리하게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일반, 음악, e스포츠, 게임 등 네 가지로 이퀄라이저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GSP550은 통기성 패브릭 소재의 이어패드와 오픈형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헤드셋이 완벽하게 밀착되는 이중 축 힌지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풀HD보다 4배 넓고 선명한 4K 울트라 HD 지원 모니터 ‘프리즘코리아 M280PU 프로’

모니터는 게임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투 게임의 경우 화려한 전투신을, 댄스 게임의 경우 선명한 색감 등을 모니터에서 그대로 보여준다면 내가 플레이하고자 하는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멀티태스킹에 강한 프리즘코리아의 71cm(28인치) 4K UHD 게이밍 모니터 ‘M280PU 프로(PRO)’는 4K 울트라 HD 해상도와 50만대1의 높은 동적 명암비, 300cd/㎡의 화사한 화면 밝기 등으로 게임에 최적화된 28인치 게이밍 모니터로서 뛰어난 기술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M280PU 프로는 풀HD보다 4배 더 넓고 선명한 830만 화소로 구성된 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더욱이 830만 화소로 게임을 비롯한 영화, 사진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더욱 정확하고 선명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넓은 작업 환경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50만:1의 높은 동적 명암비로 어두운 장면이나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도 더 밝고 정확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특히 게이밍 모니터 답게 AMD 프리싱크(Free Sync) 기능을 지원해 게임을 구동시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고품질 LED 백라이트가 탑재돼 300cd/㎡의 밝기를 자랑합니다. 28인치 사이즈에 4K 해상도 지원으로 보다 한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FPS에 최적화돼 있으며 4K 기반의 미려한 디테일 기반의 게임을 즐기는 데 손색이 없습니다.

M280PU 프로는 3840×2160 4K UHD 해상도의 1ms(GTG) 응답 속도로 화면 전환을 요하거나 역동적인 화면이 많은 FPS, MOBA 장르의 게임에서 별도로 게임 모드로 바꿀 필요없이 선명하고 잔상없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멀티태스킹에 강한 모니터로서 3개의 HDMI 단자가 탑재돼 디지털카메라, 게임기, 노트북,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케이블 교체의 번거로움 없이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셋톱박스와 연결해 HDTV까지 시청 가능한 것은 물론 DP 단자가 탑재되어 UHD 4K 해상도의 초고화질 화면 감상도 가능합니다.

특히 모니터 화면에서 본 화면과 별도로 작은 화면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와 화면을 좌우 2분할 혹은 3~4분할로 나눠 동시에 서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도 지원되기 때문에 문서작업이나 멀티 소스 기반의 작업시 동시에 화면을 띄워 작업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와 함께 M280PU 프로에는 10W(좌우 5W×5W)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감상할 때 보다 더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고려한 기능도 눈에 띈다. 시력 저하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블루라이트와 백라이트 깜빡임 현상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장시간 플레이시에도 눈의 피로도를 줄여 오랜 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D 라이젠 5 2600, 6코어 12스레드 최신 게임 원활하게 체험

지금까지 더 디비전2 게임을 위한 PC 주변기기들을 살펴봤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PC 부품을 살펴보도록 하게습니다. 먼저 CPU입니다. CPU는 게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앞서 말했듯이 더 디비전2는 CPU의 성능이 좋을수록 더 재미있고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최근 AMD는 자사 2세대 라이젠 5 및 라이젠 7 프로세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디비전 2 게임 번들 프로모션을 진행할 정도로 자사 CPU가 더 디비전2에 최적화돼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젠 5 2600 프로세서는 6코어 12스레드를 갖춰 멀티코어를 지원하는 최신 게임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또 라이젠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는 2020년까지 AM4 소켓을 그대로 유지해 메인보드 변경없이 CPU만 업그레이드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라이젠5 2600은 최근 가장 핫한 라인업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메인스트림 게이밍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세서입니다. 이 제품은 대원씨티에스에서 정식으로 유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세서에 기본적으로 포함이 돼 있는 쿨러는 ‘레이스 스텔스’ 쿨러로 4개의 나사로 메인보드에 고정이 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4핀 쿨러를 통해 쿨러팬를 PWM 방식으로 제어해 프로세서의 온도 변화를 알아채 메인보드에서 자동적으로 쿨러의 속도를 조절합니다.

그 외에 이 프로세서는 인텔과 AMD 프로세서의 주력 시장이 돼 버린 6코어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인텔의 코어 i5 시리즈가 가지고 있지 않은 스레딩 처리 기술을 더해 6코어지만 12코어로(6코어/12스레드) 멀티 코어를 인식,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에서 보다 빠른 성능을 냅니다. 프로세서의 기본동작 속도는 3.4GHz이며 부스트시 최대 3.9GHz까지 16MB 용량의 L3 캐시 메모리를 비롯하고 12 나노 핀펫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소비전력은 65W입니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 성능은 물론 데이터 보호까지…안정성 극대화

최고의 SSD(Solid-State Drive)들은 PC를 훌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SD로 전환하는 것은 PC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이 놀라운 기기는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고 프로그램과 게임의 속도를 빠르게 하며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빠르게 느끼게 합니다.

씨게이트 바라쿠다 SSD는 SATA 6GB/s 인터페이스와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는 물론 높은 신뢰성과 품질을 구현했습니다.

바라쿠다 SSD는 최대 560MB/s의 읽기 속도와 90K의 초당 입출력 속도(IOPs)를 지원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부스트 시간, 파일 전송 및 애플리케이션 로딩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5년 품질보증 기간과 함께 제공되는 바라쿠다 SSD의 평균 무고장 시간(MTBF)은 180만 시간에 달하며 총 쓰기 가능 용량은 최대 1092TBW입니다. 아울러 씨게이트가 제공하는 24시간 글로벌 기술 지원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라쿠다 SSD는 250GB, 500GB, 1TB, 2TB 등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되며 SATA 6Gb/s의 표준 2.5인치 폼팩터를 지원해 노트북 및 데스크톱에 간편히 설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SSD가 가성비에 중점을 뒀던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었다면 바라쿠다 SSD는 씨게이트가 독자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 ‘레스큐’가 지원돼 데이터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TLC 유형이지만 3D NAND 적용 및 쿼드코어 파이ᅟᅳᆫ PS3110-S10 컨트롤러를 채택해 안정성과 성능을 높였습니다. 더불어 이 제품은 윈도 구동시 매우 중요한 4K랜덤 쓰기 속도가 뛰어납니다. 이에 윈도 환경에서 게임을 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에이수스 프라임 B450M-K, 탄탄한 기본기 갖춘 2세대 라이젠 메인보드

강력한 PC는 항상 게이머의 선망의 대상이 됩니다. PC가 높은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 근간이 되는 CPU와 메인보드, 시스템 메모리(RAM)가 받쳐줘야 가능합니다. 때문에 PC 사용자들이 항상 시스템을 구성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이 바로 이 주요 부품이다.

이런 이유의 연장에 바로 2세대 라이젠(피나클릿지)가 서 있습니다. 강력한 성능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AMD 시스템을 고민하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세대 라이젠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려 한다면 그에 걸맞은 메인보드를 찾아야 합니다.

동일한 CPU를 쓴다고 해도 그 사용 환경은 천차만별입니다. 슬림형을 원하는 이들도 데스크톱(ATX)을 원하는 이들도 미니PC를 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스템 크기에 따라서도 메인보드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때문에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비로소 자신에게 맞는 PC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호환성 높은 m-ATX 규격 메인보드로 시스템을 꾸민다면 좀 더 유연한 PC 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에이수스의 메인보드는 이미 그 완성도에서 사용자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에이수스의 프라임(PRIME) 메인보드 시리즈는 가격대 성능비 높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기에 보급형부터 고성능 PC까지 폭넓은 사용자가 선호하고 있습니다.

프라임 B450M-K 역시 이런 특징을 그대로 물려받았으며 2세대 라이젠에 최적화된 메인보드입니다. 특히 범용성 높은 m-ATX(가로 226mm, 세로 221mm) 규격으로 대부분의 PC 케이스와 호환됩니다. 여기에 고속 저장장치를 위한 M.2 슬롯이 마련돼 게이밍 PC를 꾸미기에도 충분한 역량을 보이는 메인보드입니다.

에이수스 프라임 B450M-K는 2세대 라이젠과 함께 출시된 B450 칩셋을 적용한 메인보드입니다. 더 향상된 2세대 라이젠에 맞춰 고속 메모리 처리 프로세스를 더욱 향상시켰으며 전원부가 더 보강돼 오버클럭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합니다.

더불어 에이수스 프라임 B450M-K는 m-ATX 규격 메인보드로 그 범용성은 일반 ATX 제품보다 높습니다. m-ATX 규격을 위한 다양한 PC 케이스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라임 B450M-K는 AMD의 AM4 규격 CPU라면 모두 지원하지만 2세대 라이젠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위와 같이 더 디비전2 게임을 즐기기 위한 PC주변기기 및 부품을 소개해 봤습니다. 이 정도 사양들의 제품이라면 더 디비전2를 더 실감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조건을 여러분은 갖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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