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알파스캔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축하하며 봄을 맞아 새 TV를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구매 지원을 위해 55인치 UHD TV와 32인치 FHD TV의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A55UH는 정상가에서 9만원 할인된 69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A32FH는 2만원 할인된 22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 A55UH는 4K UHD 초고해상도로 830만 개의 화소가 살아있는 듯한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10bit, 10억 7천 3백만 컬러가 깊이 있고 풍부한 컬러를 표현한다. 상하좌우 178도의 완벽한 광시야각 패널로 어느 각도에서나 동일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시청하더라도 모두가 자연스러운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A32FH는 뛰어난 가성비로 꾸준히 사랑 받는 제품. FullHD 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고화질 화면을 제공하며,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나 게임 등의 역동적인 화면도 잔상 없이 즐길 수 있다. 상하좌우 어느 위치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는 178도의 광시야각과 높은 색재현율로 뛰어난 색감을 표현하는 패널을 적용하여 안방이나 서재에서 즐길 수 있는 세컨드 TV로 활용도가 높다.

USB 포트가 내장되어 있어 USB 메모리에 담긴 영화,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간편하게 TV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으며, 3개의 HDMI 단자를 지원해 게임기, 셋톱박스,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동시에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PC와 연결하여 모니터 용도로 사용해도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초절전 보드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시청시에도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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