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유통 전문기업 대원CTS(대표 정명천)가 오는 23일창립 30주년을 맞아 마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988년 창립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IT유통 전문기업 대원CTS는 책임, 도전, 상생이라는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그 동안 DELL, Seagate ,HP, Lenovo, Microsoft, AMD, ASUS, LG, Lexmark, Western Digital, TMAX, 삼성, MSI 등의 제품 및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고 유통해 왔으며, 2017년 매출액만 6천200억 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30주년 기념식은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 될 예정으로, 기념식에는 대원CTS 정명천 대표를 비롯 모든 임직원, 대원CTS와 함께 성장한 관련업체 및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와 공연, 만찬의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기업간 유대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대원CTS 측은 전했다.

한편, 대원CTS는 전통적인 유통 비즈니스부터 온라인 직판, B2B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로 시장을 확대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시스템의 Digital Transformation화(CRM, ERP, WMS)와 내부역량강화, 대내외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2020년에 매출1조원을 이룬다는 비전에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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