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옵티컬 센서를 통해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하면서, 부드럽게 감기는 안정적인 그립감의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한 게이밍 마우스 'MANIC MG501' 출시를 했다.

'MANIC MG501' 게이밍 마우스는 장시간의 게임과 편의성을 위한 7개의 버튼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하드웨어 가속도는 20G 수준이며, ADNS-3050 옵티컬 센서를 사용해 뛰어난 게임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측면과 상단면, 휠 버튼까지 16.8M RGB 일루미네이션이 자리잡고 있어 은은한 RGB 효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클릭 한 번으로 6가지 DPI값에 따른 조명색상을 변경 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DPI 조절 버튼을 포함해 총 7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MANIC MG501는 DPI 250부터 DPI 4000까지 총 7단계로 세부적으로 DPI 조절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감각과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조절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실현시킬 수 있다.

또한, HUANO 스위치를 사용해 최적의 클릭감과 2천 만회 클릭 보장의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꼬임이 적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과 데이터 송수신간 발생할 수 있는 노이즈를 억제해 줄 수 있는 노이즈 필터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MANIC MG501의 출시 가격은 26,900원이며, 현재 전국 오프라인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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