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한국대표 홍수정, 이하 유비소프트)가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와치독: 리전’(Watch Dogs: Legion),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 ‘저스트 댄스 2021’(Just Dance 2021),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Immortals: Fenyx Rising) 국내 발매 확정 소식을 알리고 각 타이틀 출시 일정을 발표하였다.

▲ 와치독: 리전
▲ 와치독: 리전

와치독 시리즈 최신작 와치독: 리전은 부패한 기회주의자들이 권력을 장악한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다양한 인물들을 레지스탕스로 영입하고 도시에 적재된 기술을 활용하여 해킹과 잠입으로 적진에 침투해 런던을 해방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와치독: 리전은 10월 29일 윈도우 PC와 PS4(PlayStation 4), 엑스박스 원(Xbox One), 구글 스태디아(Stadia)로 출시되며, 이후 차세대 콘솔(비디오 게임기)인 PS5(PlayStation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Xbox Series X)로도 출시 예정이다.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바이킹 전사 ‘에이보르’가 되어서 암흑시대였던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다. 적들을 습격하고 정착지를 개척하고 퀘스트를 통해 정치력을 키워나가며, 언젠가 발할라의 신들과 함께 할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엑스박스 시리즈 X 출시일인 11월 10일 함께 출시되는 동시발매작이며, 같은 날 윈도우 PC와 PS4, 엑스박스 원, 구글 스태디아로도 출시된다. 향후 PS5로도 출시 예정이다.

▲ 저스트 댄스 2021
▲ 저스트 댄스 2021

댄스 게임인 저스트 댄스 2021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을 비롯해 빌리 아일리시의 ‘All the good girls go to hell’, 두아 리파의 ‘Don’t Start Now’ 등 신곡 40개가 추가되고 댄스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스웨트 모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모드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11월 12일 PS4,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구글 스태디아로 출시되며, 향후 PS5로도 출시 예정이다.

▲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

그리스 신화 속을 누비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이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12월 3일 PS4,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구글 스태디아로 출시된다. PS5로도 향후 출시 예정이다.
각 게임 예약 구매 및 에디션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며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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