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일체형 수랭 쿨러 누수 관련 정책을 강화하기 위하여 생산물배상 책임 보험 서비스에 가입하였다.

서린씨앤아이는 리안리(LIAN-LI)와 프렉탈디자인(Fractal Design)의 다양한 일체형 수랭 쿨러 제품들을 유통하고 있다. 리안리는 ‘갈라하드(GALAHAD)’ 시리즈, 프렉탈디자인은 ‘셀시우스(Celsius)’ 시리즈 및 ‘셀시우스 플러스(Celsius+)’ 시리즈이며 총 14종에 달한다. 서린씨앤아이는 해당 수랭 쿨러 제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삼성화재의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에 가입하여 향후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는 사용 중인 수랭 쿨러 제품 이상으로 인해 누수가 발생되어 PC 구성 부품에 손상이 생길 경우 손상된 부품에 대해 최대 3억 원까지 보상 가능한 서비스 정책이다.

이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는 보험 가입 일자와 서린씨앤아이가 정식 유통한 일체형 수랭 쿨러를 구입한 일자 양쪽에 관계없이 제품 보증 기간 내에 발생한 누수 문제라면 모두 보상이 적용된다.

한편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리안리, 프렉탈디자인 일체형 수랭 쿨러 제품들은 라디에이터에 따라 다시 2열 및 3열 모델로 나뉘는데 이번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는 그 점과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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