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새로운 아이폰12 시리즈 출시에 맞춰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살린 아이폰12 시리즈 전용 케이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슈피겐코리아가 국내외 애플 팬들을 위해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강조하고 더욱 얇고 가벼운 형태로 설계해 편리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 전면부 립의 높이를 조정해 액정부 보호 및 케이스 장탈착이 용이하며, 버튼 모양도 기존 둥근 형태에서 각진 디자인으로 설계해 경쾌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슈피겐의 스테디셀러 '리퀴드 크리스탈'은 이전 모델 대비 0.3mm 두께를 얇게 조정해 안정감 있는 그립감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패턴을 지닌 '네오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후면 패턴을 헤링본에서 드로이드로 변경해 디바이스를 한 층 더 고급스럽게 만든다.

이 외에도 터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나이트로 포스'를 선보여 케이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맥세이프에 호환되는 제품 또한 검토 중이다. 제품별 가격은 리퀴드 크리스탈 19,900원, 네오하이브리드 25,900원, 나이트로 포스 27,900원이다.

한편, 슈피겐은 아이폰12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스마트스토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할인'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베스트 리뷰 1명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2등 10명에게는 N페이(네이버페이) 2만 원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 중 포토·동영상 상품평 작성자 전원에게는 N페이 1천 원을 증정한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아이폰12가 과거 아이폰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했던 각진 디자인으로 돌아간 만큼, 슈피겐은 해당 디자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프리미엄 케이스 설계 기준과 모든 설계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애플과 함께 성장해온 슈피겐은 앞으로도 슈피겐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오리지널리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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