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2차예선 최종 성적은 5승 2무 1패로 G조 2위를 기록했던거죠. 조 2위로 각 조 2위 중 상위 5개팀에게 주어지는 와일드카드를 획득하면서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최종예전에 진출한 국가는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동, 동아시아로 구성됐죠. 베트남만이 동남아시아 중 유일하게 진출한 것입니다.

물론 베트남이 최약체로 분류되지만 '박항서 매직'이 다시 펼쳐진다면 베트남이 본선에 진출하지 말란 법도 없죠. 물론 우리나라와 같이요.

젤다의 전설 탄생 35주년을 맞아 닌텐도가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젤다의 전설을 즐길 수 있는 게임&워치입니다.

수록된 게임은 초대 젤다의 전설,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 게임보이 버전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마지막으로 캐릭터가 링크로 변한 게임&워치의 VERMIN(Link Version) 총 4종입니다.

또한 워치 기능으로는 초대 젤다의 전설을 테마로 한 디지털 시계와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을 테마로 한 시계가 있습니다. 둘 다 링크를 움직여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워치 젤다의 전설은 2021년 11월 12일 희망소비자가격 54,800원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기아(KIA)가 유럽에서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우버(Ube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우버 드라이버에게 자사의 전기차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우버는 유럽에서 2025년까지 전기차를 10만 대 이상 운영하고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무탄소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우버는 2025년까지 런던,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브뤼셀, 마드리드, 리스본 등 유럽 7개 주요 도시에서 자사의 차량 중 절반을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도 가지고 있죠.

그 점에 집중한 기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준비하였고 유럽 약 20여개 국가에서 우버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첨단 전기차를 공급하며 우버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기아는 지난 해 1월 중장기 전략인 ‘Plan S’를 발표하여 전기차 사업 체제로 전환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해 브랜드 혁신 및 수익성 확대를 노린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2030년에는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를 연간 160만 대 판매하고 전체 차량 중 친환경차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디 기아가 목표를 달성해서 친환경차 대중화에 성공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