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기준 7월 1일 오후 4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대륙 최종예선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A조에 편성됐다.
포트 순번에 따라 나누어진 A조와 B조가 나누어졌다. 포트 1에는 이란이 A조, 일본이 B조가 됐다. 포트 2에는 대한민국이 A조, 호주가 B조가 됐다. 포트 3에는 아랍에미리트가 A조, 사우디아라비아가 B조가 됐다. 포트 4에는 이라크가 A조, 중국이 B조가 됐다. 포트 5에는 시리아가 A조, 오만이 B조가 됐다. 마지막 포트 6에는 레바논이 A조, 베트남이 B조가 됐다.
A조에는 이란·대한민국·아랍에미리트·이라크·시리아·레바논, B조에는 일본·호주·사우디아라비아·중국·오만·베트남이 구성됐다.
아시아에는 4.5장이 부여됐기 때문에 최종예선에서 각 조의 2위에 올라야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에 직행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유로 2020’ 8강 대진 확정···벨기에-이탈리아 ‘미리보는 결승전’ 대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대륙 최종예선 진출 12개국 확정
- [투데이 브리핑]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대표팀,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진출
- 벤투호, 투르크메니스탄·스리랑카 모두 5:0 제압
- 축구계 큰 별이 지다···유상철 향년 49세로 사망
- ‘한일전’ 버금가는 축구 라이벌이 세계에 또 있어?
- 김병지 KFA 부회장 “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 확률 70%도 높다”
-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루마니아 4:0 대파
-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온두라스 6:0 완파···8강 상대는 멕시코
- 벤투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첫 승 신고
- [투데이 브리핑] 지겹다, 침대축구
- [투데이 브리핑] FIFA 월드컵, 2년 주기로 바뀌나?
- 손흥민이 구했다···벤투호, 시리아에 2:1 승리
- [투데이 브리핑] 우려 불식 시키고 순항 중인 벤투호
조재형 기자
ulsu@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