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대륙 최종예선 진출 12개국이 확정됐다. 

12개국은 대한민국, 시리아, 호주,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아랍에미리트, 오만, 이라크, 베트남, 레바논, 중국이다.

▲ (사진: 아시아 축구 연맹)
▲ (사진: 아시아 축구 연맹)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대륙 최종예선은 12개 국가가 2개조로 나뉘어 행된다. 2개조의 1번 시드는 피파랭킹으로 결정돼, 일본과 이란이 가져갔다. 다음 2번 시드와 6번 시드까지는 다음과 같다. 2번 시드 대한민국과 호주, 3번 시드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라크, 4번 시드 아랍에미리트와 중국, 5번 시드 시리아와 오만, 6번 시드 베트남과 레바논.

특히,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그리고 사성 첫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만약 대한민국과 베트남이 한 조에 속하게 된다면 ‘코리안 더비’가 이뤄질 수도 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대륙 최종예선 조 주첨은 한국시간 기준 7월 1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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