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한은행 SOL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 개최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5시 10분 시작한다.
약 80분 간의 시상식을 SBS의 염용석, 김다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방송사 역시 SBS다.
'2021 신한은행 SOL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에 더불어, 페어플레이상(트로피, 500만 원)·골든포토상(트로피, 대형 액자, 캐논 카메라)·특별상 등도 시상한다.
올해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로 선정되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에게는 골든글러브 특별 트로피와 500만 원의 ZETT 용품 구매권이 주어진다.
‘2021 신한은행 SOL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 이승엽 KBO 홍보대사, 김병현 前 투수, 홍성훈 前 포수, 배우 이이경·고우리·배윤경, 박기량 치어리더, 한유미 배구 해설위원 등이 시상자로 나서고 프로미스나인과 스테이씨 등이 축하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KBO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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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ulsu@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