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한은행 SOL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 개최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5시 10분 시작한다.

약 80분 간의 시상식을 SBS의 염용석, 김다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방송사 역시 SBS다. 

▲ (사진: KBO)
▲ (사진: KBO)

'2021 신한은행 SOL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10명의 골든글러브 수상자에 더불어, 페어플레이상(트로피, 500만 원)·골든포토상(트로피, 대형 액자, 캐논 카메라)·특별상 등도 시상한다. 

올해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로 선정되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에게는 골든글러브 특별 트로피와 500만 원의 ZETT 용품 구매권이 주어진다. 

‘2021 신한은행 SOL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 이승엽 KBO 홍보대사, 김병현 前 투수, 홍성훈 前 포수, 배우 이이경·고우리·배윤경, 박기량 치어리더, 한유미 배구 해설위원 등이 시상자로 나서고 프로미스나인과 스테이씨 등이 축하무대를 꾸밀 것이라고 KBO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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