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비롯하여 렌즈와 포토 프린터 등의 5개 제품이 유럽의 'TIPA 어워드 2022'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캐논은 이번 어워드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3'와 'EOS R5 C'가 각각 베스트 카메라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로페셔널 8K 하이브리드 카메라 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각 줌 렌즈 'RF14-35mm F4 L IS USM'은 베스트 풀 프레임 광각 줌 렌즈 상을, 매크로 렌즈 'RF100mm F2.8 L Macro IS USM'이 베스트 풀 프레임 광각 줌 렌즈를 수상했으며, 'Canon PIXMA G690'이 베스트 포토 프린터상을 수상했다.

▲ 사진=캐논코리아

최세환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TIPA 어워드 2022'의 5관왕 달성은 캐논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방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사진을 찍고, 출력하는 '토탈 이미징 솔루션' 경험을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PA(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어워드는 1991년부터 매년 유럽 각국에서 발표된 사진, 영상 관련 제품 중 혁신성, 최신 기술력,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평가해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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