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후지필름
▲ 사진 제공 = 후지필름

한국후지필름이 291 포토그랩스와 협력을 통해 사진작가 14인의 예술 작품을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사진 상품을 출시한다.

291 포토그랩스는 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5층에 위치한 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사진 작품, 스튜디오, 서적, 커뮤니티, 카메라 등 사진 관련 모든 제품 및 경험을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작가 14인의 사진작품을 한국후지필름몰에서 판매하며, 고객들은 후지필름 몰에서 사진작가의 작품을 관상 및 구매까지 할 수 있다.

▲ 사진 제공 = 후지필름
▲ 사진 제공 = 후지필름

작품을 선택한 후에는 두 가지 인화 상품을 중 선택하면 된다. 마치 유리 액자에 끼워 전시된 작품처럼 투명한 광택이 특징인 ‘크리스탈 인화상품’은 세밀하고 반짝이는 표현을 통해 사진 작품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한국후지필름만의 인화 상품이다.

감성적인 사진들로 셀렉 해 방 한 켠을 따뜻하고 고요한 전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엽서 사진 세트’도 있다. 여행지의 낭만이 느껴지는 Travel 세트와 청량하고 맑은 분위기의 Colorful 세트 2종으로 나누어졌으며, 리무버블 스티커와 함께 벽꾸 부착용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7월 말 추가 론칭 예정이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소소일작의 ‘후지줌인’ 코너를 통해 사진 작가 14인과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하나씩 공개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 및 분위기의 사진작품들은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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