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 ‘2022 십일절 프로모션’을 통해 자사의 4K 게이밍 빔프로젝터 X3000i를 할인 판매한다.

벤큐 X3000i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가격 대비 40만 원 할인된 249만 원에 판매된다. 11월 4일부터 십일절 예약 구매 페이지에서 제품 확인 및 결제 예약이 가능하며 11월 8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한편 벤큐 X3000i는 0.65인치 싱글 DMD 칩셋을 장착한 DLP 빔프로젝터로, 국내 최초 4LED 3,000안시루멘급 밝기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500,000:1 명암비와 DCI-P3 색역 최대 100%를 구현한다. HDR-PRO 기술이 적용되어 HDR10, HLG 콘텐츠를 지원하며, 최대 240Hz의 화면 주사율과 4.16ms 낮은 인풋렉, 전용 게임 모드를 통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자동 캘리브레이션 기능도 있어서 오랜 기간 변함없는 색상을 보여주며, 구글 안드로이드TV 기능을 제공해 왓챠(WACHA), 티빙(TVING), 웨이브(Wavve) 같은 OTT(Over-the-top) 스트리밍 서비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벤큐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벤큐 X3000i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색감과 표현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평소 빔프로젝터의 큰 화면을 통해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로망을 가진 고객이라면 X3000i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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