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가 레트로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BA-RS2’을 출시했다.
BA-RS2는 블루투스 5.0을 통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가지 IT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정격 20W(10W+10W)의 출력을 제공하므로 작은 크기로도 다양한 음역대로 소리를 낼 수 있고 스피커에 적용된 MDF 재질 인클로저와 제품 후면에 있는 에어덕트(AirDuct) 설계로 사운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PU(polyurethane, 폴리우레탄) 가죽과 패턴 그릴이 조화를 이룬 인클로저와 로즈 골드 색상을 적용한 컨트롤 다이얼 및 프레임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골동품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 상단에 있는 아날로그 스타일 전원 스위치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며 AUX 단자로 여러 가지 IT 기기와 유선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배터리는 2200mAh 용량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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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호 기자
bsh2503@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