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코리아(지사장 David Fu)는 자사가 후원하는 후원하는 한국 오버클러커 ‘SafeDisk’가 오버클럭 사이트인 ‘HWBot’의 PiFast에서 7,233MHz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국내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같은 기록은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i7-8700K' 프로세서와 'ASUS ROG MAXIMUS X APEX' 메인보드 조합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액체질소로 냉각하는 과정을 거쳐 최대 7,233MHz의 클럭을 달성했으며 ‘PiFast’ 8.690초, ‘CineBench R11.5’ 25.16 포인트, XTU 3,787 marks를 기록했다고.

 

ASUS ROG MAXIMUS X APEX
ASUS ROG MAXIMUS X APEX

이 기록은 HWBot의 PiFast 전체 랭킹 4위이며, 8700K 부문 2위이다. CineBench R11.5 랭킹과 XTU 랭킹에서도 세계 3위의 성적이다.

이 대회에서 한국의 오버클러커 SafeDisk가 사용한 ROG MAXIMUS X APEX 메인보드는 수냉 쿨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Water-Cooling Zone’, APEX 만의 독특한 메모리 슬롯 설계, 오버클러커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모아놓은 총 12가지의 OC 툴킷 등 공냉, 수냉, LN2 오버클럭까지 다양한 오버클러킹에 최적화된 부품 구성을 갖춘 메인보드로 마니아의 선호도가 높다.

한편, DanCop, der8auer 등 HWBot의 세계 상위 1~5위 상위 랭커 모두가 ROG RAMPAGE VI APEX와 MAXIMUS X APEX 모델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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