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서버, 데이터 센터용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브 프로세서를 통해 5G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

일전 국내 주요 통신사인 SKT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CPU 평균 전력 30%를 감소호화하는 5G 코어 레퍼런스 소프트웨어용’인텔 인프라 파워 매니저’를 포함해 업계 최초 1Tbps(초당 테라비트) 5G UPF(User Plane Function)워크로드 성능에 있어 향상된 성능과 함께 절감된 전력을 보인 바 있다.

더불어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내장된 통합 네트워크 가속기와 함께 클라우드, 통신 및 임베디드 애플레키에션을 위해 애질렉스(Agilex) 7 FPGAs 및 eASIC n5X 구조의 ASIC 디바이스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CSPs는 2023년 200G에서 400G 네트워크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인텔은 애질렉스 7 FPGA AGI 041 디바이스는 차세대 400G 인프라 가속 솔루션을 지원은 물론 400G 인프라 처리 유닛(IPU) 및 네트워킹 솔루션에 적합한 용량, 전력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되어 인텔은 eASIC을 통해 고객의 400G 인프라 솔루션 전반의 비용과 전력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네트워킹 워크로드의 경우, N5X080 디바이스는 코어 전력을 FPGA 대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기존 ASIC 대비 프로토타이핑 시간을 50%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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