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가 컴퓨터 의자 라인업 신제품 '아레나 프라임 메시 게이밍 컴퓨터 의자'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방수 처리된 올 메시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하고, 모든 부품을 국내산을 사용한 것이 장점이다. 블랙, 그레이, 블루 세 가지 컬러와 S, M, L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사용자의 취향과 체형에 최적화 해 사용할 수 있다.

아레나 프라임 컴퓨터 의자는 기울인 자세에서도 목을 받쳐주고 감싸주는 헤드쿠션과 팔을 감싸는 듯한 사이드 쿠션, 등을 받쳐주는 고탄성 쿠션, 허리를 편안하게 받쳐주는 허리 쿠션 등 총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몸에 감기는 듯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착석에도 편안하고 몸의 피로감을 최소화해 준다.

​허리의 부담을 줄여주고 등을 받쳐주는 등 최적의 각도로 틸팅되는 기능도 갖춰 연안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최대 135도까지 기울여 사용 가능한 Class-4 안전 등급의 가스 리프트를 사용해 최대 200kg까지 지지할 수 있다.

​제닉스 관계자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있어도 마치 구름 위에 앉은 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라며 "새롭게 출시한 아레나 프라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닉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7월 2일까지 특가에 제공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포토리뷰를 남기면 포인트 증정 및 추첨을 통해 '디아블로 4' 게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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