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싶은 야외용 의자'로 소개한 선셋체어 홈 신제품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리녹스의 홈라인은 아웃도어를 넘어 일상에서도 가구, 오브제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소재와 색상으로 제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군이다. 선셋체어는 지면에서 더 높이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고, 높은 등받이로 사용자의 목과 등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헬리녹스 선셋체어 홈 라인
▲ 헬리녹스 선셋체어 홈 라인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 시각) 주말 라이프 스타일 섹션에서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싶은 야외용 의자'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선셋체어가 소개되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WSJ은 선셋체어가 휴대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로서 적합하며, 야외에서 장시간 여가 생활을 즐기는 데 편리함을 제공하고 사용자를 돋보이게 해주는 의자로 주목했다고.

2023년부터는 100% 재생 원사를 사용한 캔버스 느낌의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적 요소를 갖추면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헬리녹스는 2023년 봄을 맞아 머스터드 색상의 선셋체어 외에도 하이 코트 홈 신제품과 체어투 홈, 테이블원 홈, 테이블원 홈 라지 등 다양한 제품을 새로운 색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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