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는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챙긴 자사의 프리미엄 인체공학 컴퓨터의자 '오비스 SD20'을 오는 9월 11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비스 SD20은 지난해 11월 선보였던 오비스 SD10의 후속 모델로 학생, 직장인, 영상편집작업자, 게이머 등 장시간 의자를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스타일과 편안함의 균형을 맞춘 의자라고.

오비스 SD20은 자유로운 조절이 장점인 의자로, 상하 높이 조절, 3D 팔걸이 조절(높이 조절, 앞뒤 이동,대각 각도 조절), 헤드 레스트 높이 조절, 틸팅 시스템 등 착좌감을 높여 개인에 최적화된 자세를 위한 세밀한 세팅을 지원한다. 특히, 블렉시블 요추 받침대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부드러운 쿠션감의 요추 받침대는 허리를 안정감 있게 받쳐줘 몸을 바른 자세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안정감 있는 자세를 유지시켜준다. 이는 허리 부담을 줄여주어 장시간 의자를 사용할 때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메시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헤드 레스트와 좌판은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오비스 SD20은 블랙-레드, 화이트-그린, 화이트-핑크 등 3가지 컬러 포인트로 디자인되어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오비스SD20 밸런스 체어는 기성품 의자를 앉았을 때 느꼈던 불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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