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무선 마우스 ‘WIZMAX W202TW’(이하 위즈맥스 W202TW)를 출시한다.

위즈맥스 W202TW는 소형·경량화에 초점을 둔 마우스로 게이밍보다 사무 및 모바일 사용 비중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블루투스 3.0 · 5.0 규격에 대응해 모바일과 노트북 등 다양한 모바일 장비와 연동 가능하며, 2.4GHz 무선 연결도 추가로 지원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버튼은 2개 제공되며, 소음이 적은 버튼을 장착해 조용한 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정확한 포인터 조작을 위해 DPI는 3단계(800 · 1200 · 1600)로 조절된다. 또한 조작 시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무게도 65g(배터리 포함 시 89g)으로 낮춘 점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는 AA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최범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문 사장은 “많은 이들이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위즈맥스 W202TW는 가벼운 무게로 들고 다니면서 PC와 노트북, 태블릿 등에 연결할 수 있고, 저소음 스위치로 필요한 작업에 집중 가능하다. 이동이 잦은 소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위즈맥스 W202TW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이점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7일까지 컴퓨존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제품 구매 시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고, 상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긴 후에 마이크로닉스 카카오톡 채널에 절차대로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자사의 UV-M100 모니터 스탠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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