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는 사람이 직접 쓸고 닦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로봇 청소기를 믿지 않는다.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가 이런 의심을 해소하고, 직접 증명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에코백스(ECOVACS)가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9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 에코백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 에코백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본점 팝업 스토어는 지난 24일 오픈하여 내달 21일까지 운영하며, 강남점은 내달 1일 오픈하여 약 5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에코백스의 최신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인 '디봇 T20 옴니'와 함께 '디봇 X1 옴니', '디봇 T10 플러스', '윈봇 W1 프로'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에코백스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30만원의 할인과 더불어 제품에 따라 물걸레와 먼지 봉투를 증정하며, 최대 5만원의 신세계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방문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하여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가전이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요즘, 에코백스의 대표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에코백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하는 소비자들 모두 전시된 제품을 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에코백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 에코백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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