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조 기업 ‘PNY Technology (이하 PNY)’의 국내 공식 수입원이자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화이트 색상 냉각팬을 적용한 ‘PNY 지포스 RTX 4060 OC XLR8 베르토 화이트 에디션(PNY GeForce RTX™ 4060 OC XLR8 VERTO White Edition)’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

 

PNY 지포스 RTX 4070 Ti 화이트 에디션의 뒤를 잇는 이번 제품은 가장 대중적인 차세대 그래픽카드이면서 깔끔한 멋까지 챙긴 점이 특징이다. 그래픽카드 전면 냉각팬과 방열판 덮개를 시작으로 후면부 알루미늄 백플레이트까지 화이트 색상이 적용됐다. 여기에 기본형 지포스 RTX 4060 대비 소폭 높게 설정된 2,475MHz의 작동속도는 상대적으로 나은 성능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 마이크로닉스에서 유통하는 PNY GeForce RTX 4060 OC XLR8 VERTO White Edition.
▲ 마이크로닉스에서 유통하는 PNY GeForce RTX 4060 OC XLR8 VERTO White Edition.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PNY 지포스 RTX 4060 OC XLR8 베르토 화이트 에디션은 차세대 주력 그래픽카드로 멋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 될 것이다. 앞으로 마이크로닉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포스 RTX 4060은 엔비디아 차세대 아키텍처인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3,072개 쿠다코어를 바탕으로 최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스트리밍 멀티 프로세서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이 최대 2배 향상되어 이전 세대 대비 압도적 성능을 구현했다. ‘4세대 인공지능(Tensor) 코어’와 ‘3세대 광선추적(RT) 코어’도 최대 2배 향상된 인공지능 및 광선추적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게이밍 경험을 향상시키는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인공지능이 순차 프레임과 모션 데이터를 분석해 프레임을 추가 생성하는 ‘3세대 딥러닝 슈퍼 샘플링(DLSS 3)’은 초고해상도 영역에서 끊김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호환 기기를 활용해 게임 내 입력지연 시간을 줄여주는 ‘리플렉스(Reflex)’와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지싱크(G-SYNC)’ 등 다양한 엔비디아 기술 사용이 가능하다.

창작자를 위한 지원도 더욱 강력해졌다. 엔비디아 스튜디오와 AV1 코덱을 포함한 ‘8세대 엔비디아 인코더’, 인공지능을 활용한 엔비디아 ‘캔버스(Canvas)’ 외에도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 등 창작활동 워크플로우 가속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닉스가 유통하는 PNY 지포스 그래픽카드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제품 구매 후 1년 이내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리퍼비시 제품이 아닌 새 제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PNY가 제품을 공급하는 전 세계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국내 소비자들은 특별한 보증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기본 무상 보증은 3년이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PNY 지포스 RTX 4060 OC XLR8 베르토 화이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3년 9월 7일부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선착순 200명에게 M.2 SSD를 장착해 외장 저장장치로 사용 가능한 ‘PNY Elite-X M.2 SS80 SSD 외장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미국에서 설립되어 38년 동안 전 세계 메모리 시장을 선도해 온 PNY는 현재 주력인 메모리 분야(SSD·플래시 저장장치·메모리카드·PC 메모리 등) 외에도 엔비디아 지포스·쿼드로(NVIDIA GeForce·Quadro)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 외 제품에 대한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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