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쓸고, 닦고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를 9월 20일 출시한다.

이번 X10+ 모델은 799,800원으로 출시했다. 9월 20부터 26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인 749,8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샤오미 최초로 제품 보증 및 AS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 지원한다. 

제품은 올인원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별도 걸레 세척이나 먼지통 비움이 필요 없도록 전자동으로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 패드 세척 시스템은 청소 후 물걸레 패드를 빠른 속도로 회전해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스마트 클리닝 스테이션은 17,000PA의 흡입력의 팬과 듀얼 클리닝 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물탱크는 자동 리필 구조로 설계돼 청소하는 동안 물걸레 패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는 올인원 스테이션과 로봇청소기를 연결해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하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X10+는 초음파 인식으로 카펫을 인식해 카펫이 젖거나 2차 오염되지 않도록 물걸레 패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린다. 또한, 카펫용 강풍 모드를 자동으로 실행함으로써 미세한 먼지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4,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빠르게 포착해 제거한다. 또한, 제품을 사용할수록 데이터가 축적돼 스마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된다. 낮은 공간 예측 및 낙하 방지 위한 감지 시스템은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샤오미 미 홈(Mi Home) 앱으로 제어하면 샤오미 공기청정기와 같은 다른 샤오미 가전과 연동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