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9월 18일,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2023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행사에 게이밍 기어, PC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위즈맥스 플래티넘(WIZMAX PLATINUM)과 아스트로(ASTRO) II 플래티넘 등 주력 파워서플라이를 시작으로 피트 몬드리안의 화풍을 전면에 담은 EH1-몬드리안을 함께 전시했다.
특히 이번 ‘공인 e스포츠 용품’으로 선정된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도 전시되어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으며, 프리미엄 기계식 키보드 ‘칼럭스(CALUX)’와 ‘겜디아스(GAMDIAS)’ 브랜드 제품도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미들타워 PC 케이스 ‘EH1-몬드리안(MONDRIAN)’은 선과 삼원색, 무채색 등 독특한 화풍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피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겜디아스는 글로벌 게이밍 주변기기 브랜드로 국내에는 풀 타워 PC 케이스 ‘네소(NESO) P1’과 미들타워 PC 케이스 ‘아테나(ATHENA) P1’, 일체형 수랭식 냉각장치 ‘키오네(CHIONE) P3’ 등이 출시됐다.
위즈맥스 플래티넘과 아스트로 II 플래티넘은 부하 구간에 따라 89~92% 이상 효율을 구현해야 획득 가능한 80 플러스 플래티넘(80 PLUS PLATINUM) 인증을 받아 효율적 시스템 운용을 지원한다. 극한 환경의 전기 제품에 인가되는 높은 입력 전압 변동을 견딜 수 있도록 프리볼트(Free Voltage) 설계가 적용됐다.
위즈맥스 W101P 게이밍 키보드는 시각적 요소와 함께 성능과 기능적인 부분을 적절히 융합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개발됐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세가지 색상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메카 ZM2 게이밍 마우스는 매끈한 유선형으로 디자인된 본체 위에 화이트 색상을 메인 컬러로 꾸며 하이테크 디자인을 강조했다.
박정수 마이크로닉스 컴포넌트 사업부문 사장은 “2023 하반기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통해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제품이 젊은 관람객에게 각인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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