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가 시력보호 기능과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적용된 시력 보호 모니터 ‘GW2485TC’(24인치)와 ‘GW2785TC’(27인치)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벤큐 모니터 공식 유통사 피치밸리(대표 정재윤)를 통해 국내에 유통된다. GW-TC 시리즈는 재택 근무와 온라인 학습을 하는 이들의 건강한 디지털 환경을 위해 벤큐의 아이케어(Eyecare) 기술과 바른 자세를 위한 멀티스탠드 기능을 도입했다.

아이케어 기술은 일반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최소화시키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와 눈에 유해한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로우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모니터 주변과 화면 내 콘텐츠의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적절한 화면을 보여주는 자동 밝기 조절(Brightness Intelligence), 색약자도 자연스럽게 화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색약 모드로 구성된다.

또한 모든 색상이 잘 보이도록 해주는 코딩 모드, 눈의 피로를 방지해주는 리딩 모드, 밝기와 채도를 낮춘 관리모드, 전자종이 모드 등 네 가지 학습 모드를 사용하면 화면을 더 편안하게 볼 수 있다.

마이크는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해 주변이 시끄러워도 상대방에게 음성을 명확하게 전달하여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USB-C 포트도 있다. 그리고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에는 데이지 체인을 이용해 필요한 케이블 개수를 줄이면서 간편하게 연결 가능하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면서 집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일상이 된 요즘 GW-TC 시리즈는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을 위한 기능을 두루 갖춘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다” “모니터 높이 조절이 가능해 부모님과 자녀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시력보호 기능과 선명한 소리를 전하는 마이크는 디지털 사무, 학습 환경을 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GW2485TC가 339,000원, GW2785TC은 399,000원이다. 11월 17일까지 네이버와 컴퓨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GW2485TC는 2만 원 상당 포인트, GW2785TC는 3만 원 상당 포인트가 지급된다. 그리고 11월 말까지 제품을 구입한 후 네이버 폼으로 정보를 입력하는 이들에게 로이체 화상캠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더 자세한 제품 및 이벤트 정보는 벤큐코리아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