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디자인을 적용한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WARP WM-1’과 ‘MORPH MM-1’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는 자체 디자인을 적용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WARP · MORPH · MECHA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게이밍 마우스 2종은 각각 WARP와 MORPH 신제품이다.

▲ ​마이크로닉스 WARP WM-1 게이밍 마우스
▲ ​마이크로닉스 WARP WM-1 게이밍 마우스

WARP는 빛보다 빠른 속도와 동적 환상을 추구한 콘셉트로 SF 영화 속 워프 드라이브를 묘사한 역동적인 디자인 철학이 깃들었다. WARP WM-1은 날렵한 외형과 바닥면에서 퍼져 나오는 RGB 조명이 은은하면서도 화려하게 책상 위를 장식한다.

마이크로닉스가 최상의 그립감을 목표로 설계한 WARP WM-1는 PIXART의 최신 마우스 센서인 PAW 3370이 장착되었다. 최대 19,000 DPI와 최대 50g 가속, 400 IPS를 지원해 다양한 상황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폴링레이트는 1,000Hz이고 마우스 버튼은 약 2천만 회까지 클릭 가능한 HUANO 스위치가 장착되었다. 가격은 43,000원이다.

▲ 마이크로닉스 MORPH MM-1 게이밍 마우스
▲ 마이크로닉스 MORPH MM-1 게이밍 마우스

MORPH MM-1은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콘셉트에 맞게 살아 숨쉬는 형상을 표현하기 위해 마우스 전체를 은은한 RGB LED 조명이 번진 것처럼 보이도록 반투명 소재가 사용되었다. RGB LED 조명은 마치 동물이 숨쉬는 모습처럼 일렁이면서 오묘한 분위기를 주며, 어두운 환경에서 그 효과는 증대된다.

내부에는 PIXART의 고성능 마우스 센서인 PAW 3327이 장착되었다. 최대 12,000 DPI와 최대 30g 가속, 초당 220 IPS를 지원한다. 폴링레이트는 1,000Hz이고 HUANO 스위치는 약 2천만 회까지 클릭 가능하다. 가격은 28,000원이다.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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