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가 1개의 마우스에 2개의 센서를 장착, 실제 마우스 움직임과 화면 움직임을 1:1로 구현하는 ‘트루무브3(TrueMove3) 센서’를 기본으 리프트오프(lift-off) 거리를 추적하는 ‘LOD광학센서’를 서브센서로 한 듀얼 센서 시스템‘의 (Rival 600 Gaming Mice, 이하 라이벌600)’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 600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600은 스틸시리즈가 CES 2018에서 선보인 게임 센서 기술의 혁신을 담은 ‘트루무브3+ 듀얼 센서 시스템’을 반영했다. 최상의 정밀도와 정확성, 커스터마이징에 있어 압도적인 성능을 지녀 국내 예약판매 1일만에 준비수량 100대가 모두 완판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스틸시리즈 측은 설명했다. 


특히, 2개의 첨단 게이밍 센서를 통해 물리적, 기술적인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무제한으로 제공, 승리가 간절한 게이머를 위해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 리프트 오프 움직임에서 신호주파수가 흔들리는 지터 및 커서의 불일치 가능성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시중에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낮은 리프트오프거리인 0.5mm를 실현했다.


스틸시리즈 CEO 에티샴 라바니는 “라이벌600의 듀얼 센서 시스템은 게이밍 마우스 센서 기술의 혁신”이라며 “우리는 '라이벌 310'과 '센세이 310'에 장착된 픽스아트(PixArt)사의 ‘트루무브3 센서’를 통해 센서의 혁신을 이뤄낸 것에서 한발 나아가 ‘트루무브3’의 진정한 1:1 트레킹에 정확성 더하는 제 2번째 광학 센서를 접목했다. 이정도 수준의 정밀도와 정확성을 제공하는 마우스는 오직 라이벌600이 전세계에서 유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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