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슬라는 자율주행과 관련되어 일부 모델을 리콜 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엔 모델 Y 차량의 핸들이(스티어링 휠)이 기둥에서 분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련되어 로이터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2023년형 테슬라 모델Y 2대에서 운전대가 완전히 분리되는 발생한 일에 대해 예비 조사를 시작한다 밝혔다.
이번 모델Y의 예비조사 대수는 약 12만 대로 알려졌으며 시정조치(리콜)을 요구하기 전 첫 단계인 만큼, NHTSA는 범위, 빈도 및 제조 공정을 평가를 위한 조사를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오토파일럿’이 적용된 2014년형 테슬라 모델S가 캘리포니아에서 일으킨 충돌 사망사고에 대해서도 특별 조사가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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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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