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프리미엄 사운드바 ‘마닉(MANIC) UB-2000’을 출시한다. 마닉 UB-2000은 불필요한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PC용 사운드바 본연의 기능에 최대한 집중함으로써 공간 활용이 요구되는 개인 소비자 및 PC방에 알맞은 제품이다.
마닉 UB-2000은 묵직한 검은색 본체와 직선미를 강조한 라인이 핵심이다. 추가로 전면에는 조작 다이얼과 스테레오 입출력 단자, 출력 전환 버튼을 배치했는데 손을 바로 뻗어 음량을 조절하거나 헤드셋을 연결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전원은 별도의 220V 규격이 아닌 USB-A 단자를 사용한다. 해당 단자가 있는 PC나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즉시 사용 가능하다.
사운드는 40mm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담당하며 최대 출력은 6W이므로 실내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낮에는 스피커로 콘텐츠를 즐기다 소리에 민감한 야간에는 헤드폰 또는 이어폰을 즉시 연결할 수 있도록 스피커 전면에 스테레오 입출력 단자도 제공된다.
마이크로닉스는 마닉 UB-2000으로 공간이 협소한 환경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 및 사운드바 선호도가 높은 PC방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꾸준히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음향 장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이크로닉스는 마닉 UB-2000 출시를 기념해 4월 3일부터 9일까지 자사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제품을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이크로닉스 스마트스토어에 구매 후기를 남긴 모든 소비자에게 메가 MGC 커피 아메리카노(HOT)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최범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문 사장은 “한정된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이가 많다. 마닉 UB-2000 사운드바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직관적인 설계 외에도 사운드와 공간 활용성 등 이점이 많다. 이를 앞세워 개인 소비자 및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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