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위스키 업체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가 한정판 신제품 '탈리스커 와일더 씨 (Talisker Wilder Sea) 팔리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글로벌해양 보호 단체 ‘팔리 포 더 오션스 (Parley for the Oceans, 이하 ‘팔리’)’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신제품 ‘탈리스커 와일더 씨’에는 100% 바이오 연료로 만든 재생 유리병이 사용되었으며, 종이상자를 없애는 대신 재활용 용지로 넥 태그를 사용했다. 또한, 라벨 사용을 줄이기 위한 세라믹 장식을 활용했다.

'탈리스커 와일더 씨'를 비롯한 탈리스커 위스키는 8월 2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디아지오의 홈 바 콘텐츠 플랫폼 ‘더-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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