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 브랜드 Newsync(뉴싱크)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이 28인치 모니터 ‘Newsync X28UHD IPS ZERO HDR’, 그리고 16인치 포터블 모니터 ‘SMACO M160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을 출시한다. 

▲Newsync X28UHD IPS ZERO HDR

Newsync X28UHD IPS ZERO HDR은 화면 크기 28인치에 3840x2160 (4K, UHD) 해상도를 제공하는 모니터이다. 일반적인 사무용이나 웹서핑 용도, 그래픽 작업용으로 무난하며 PS4 Pro 같은 비디오 게임기를 연결해 3840x2160 해상도로 게임을 즐기기에도 어울린다.

IPS 패널이어서 수평수직 시야각은 178도를 지원하며, 실사와 유사한 명암 표현을 구현하는 HDR 기술도 지원한다. 그리고 화면 상단과 하단이 어긋나는 티어링(tearing) 문제를 방지하는 프리싱크(FreeSync) 기능과 함께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피로를 막아주는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인터페이스는 DP(디스플레이포트) 1개와 HDMI 2.0 포트 2개, 그리고 오디오 출력 포트가 제공된다.

▲SMACO M160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

SMACO M160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은 화면 크기 16인치인 휴대용 모니터이다.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하며 IPS 패널이므로 수평수직 시야각은 모두 178도를 지원한다. 삼성 덱스를 지원해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PC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고 닌텐도 스위치 같은 휴대용 게임기를 연결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프리싱크, HDR을 지원하고 시력보호기술인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도 적용되었다. 인터페이스는 USB Type-C 포트와 미니 HDMI 포트가 제공되며 제품 뒷면에는 75x75mm 규격인 VESA 월마운트 홀이 있어서 모니터암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앞으로도 가성비 높은 보급형 제품들을 다수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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