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거 또 인상한다···평균 5% 인상

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차츰 둔화되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가격 인상은 못 잡나 봅니다.

롯데리아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하는데요. 불고기 버거, 새우버거 단품은 200원(5%) 인상된 4,700원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두 버거 세트가격 또한 인상되는데요 기존 6,600원에서 5%가량 인상된 6,900원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버거류 14종을 포함한 84종의 가격이 전부 200~400원 인상된다고 하는데요. 평균 5.1%가격 인상이라고 합니다.

 

 

밸런타인데이 맞아 포케못 빵 ‘한정판’ 선보인다

▲ 사진 = 삼립
▲ 사진 = 삼립

SPC삼립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맞춰 기념일을 겨냥한 포켓몬빵 신제품을 한정판으로 새로운 빵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빵은 ‘포켓몬빵 러블리 시리즈’로 삐삐의 크랜베리넛츠 브라우니, 피츄의 달콤상콤 타르트, 님피아의 딸기콕콕 초코 브라우니 등 세 가지라고 합니다.

제품에는 시즌 한정인 러블리 포켓몬 띠부씰이 30종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中 유출 일당 6명 적발

▲ 사진 = TSMC
▲ 사진 = TSMC

중국 반도체와 관련하여 미국측은 다양한 제재를 넣은 바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최근 6명이 반도체 국가핵심기술 등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를 가진 6명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대기업·중견기업 전·현직 직원들이 컴퓨터·업무용 휴대전화로 회사 내부망에 접속해 반도체 웨이퍼 연마 공정도와 회사 기밀자료를 열람하면서 개인 휴대전화로 촬영해 자료를 유출한 혐의라고 하는데요.

혐의자들은 중국 업체와 반도체 웨이퍼 연마제 제조사업을 동업하기로 약정한 뒤 회사에 계속 근무하면서 중국 내 연마제 생산 설비 구축·사업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이번 유출 건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의 경우 1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부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MSI의 열정은 레이싱이다···메르세데스-AMG와 파트너십 체결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메르세데스-AMG 팀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Mercedes-AMG Team Craft Bamboo Racing)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MSI는 2023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되는 모터 레이스인 배서스트 12시간(Bathurst 12-hour)대회에 참가하는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Mercedes-AMG Team Craft Bamboo Racing)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요.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팀 디렉터인 대릴 오영(Darryl O’Young)은 "MSI의 고성능 제품은 고사양 작업에서도 빠른 처리 속도와 능력을 제공한다. 이것이 마치 우리가 경주 트랙에서 10분의 1초를 다투는 순간과 닮아있다"며, "사용자에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MSI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고합니다.

한편 이번 제휴는 MSI가 4륜 모터스포츠와 체결한 첫번째 파트너십인데요. 향후 MSI는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을 떠나려는 ‘중국 부유층’

중국이 코로나19와 함께 여행금지를 적용한 바 있는데요. 최근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이후 중국 여행객들이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런 와중에 중국 부유층이 중국을 떠나 이민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시진핑 정부의 ‘공동부유’(더불어 잘살기) 정책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이민 컨설턴트를 인용해 지난해 상당수 중국 부유층이 이민을 확정하거나 해외 부동산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캐나다 이민 전문 법률회사인 소비로프스는 이민 관련 상담 예약이 많아지고 있고, 이들은 가능한 빨리 이민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쩌다 중국의 부유층이 자국을 떠나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됐는지 참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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