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자는 흔적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깔끔함을 향한 면도의 길은 험난하다. 아침마다베이고 뜯기며 '피의 시간'을 보낸다. 상처받는 남자들을 위해 필립스가 신제품을 출시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가 사용자의 얼굴에 맞춤 반응하는 혁신적인 SkinIQ 테크놀로지로 초밀착 쉐이빙을 선사하는 전기면도기 ‘SkinIQ 8000 시리즈’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 출시한다.

필립스 ‘SkinIQ 8000 시리즈’는 SkinIQ 테크놀로지의 핵심 기술인 ‘파워 컨트롤 센서’와 ‘모션 컨트롤 센서’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고유한 수염 타입과 수염 밀도, 면도 스타일, 피부 컨디션에 맞춤 면도를 제공한다.

‘파워 컨트롤 센서’는 사용자의 수염을 초당 250회 파악하고 수염 밀도에 따라 자동으로 면도 속도를 조절해 밀착면도한다. ‘모션 컨트롤 센서’는 사용자의 면도 움직임을 감지해 본체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효율적인 면도를 위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필립스 'SkinIQ 8000 시리즈'는 360도로 움직이는 오각형 모양의 펜타곤 헤드가 코 밑이나 턱 아래 등 면도기 헤드가 잘 닿지 않던 얼굴 굴곡까지 밀착해 깔끔하게 절삭한다. 또한 72개의 면도날이 두 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듀얼 정밀 스틸 블레이드'가 분당 15만 번의 강력한 커팅 액션으로 초정밀 커팅을 선사하며, 수염이 빠져나올 수 없는 구조의 'V트랙 시스템'으로 짧고 굵은 수염도 놓치지 않고 깔끔한 면도가 가능하다. 수염을 들어올린 후 커팅하는 '리프트 앤 컷 시스템'은 수염의 끝부분까지 남김없이 절삭한다.

필립스 ‘SkinIQ 8000 시리즈’의 헤드는 20만 개의 마이크로 비즈로 특수 코팅되어 피부 마찰을 최대 30% 줄여 부드럽게 면도할 수 있다. 필립스가 피부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앱 ‘스킨 애널리스트’와 연동하면 피부 컨디션과 면도 습관에 맞는 면도 기법을 코칭 받을 수 있다.

필립스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면도기를 세척할 수 있는 무선 클렌징 팟도 함께 선보인다. 무선 클렌징 팟에 면도기를 결합한 뒤 면도기의 전원을 켜면 1분 안에 자동으로 세척 및 윤활된다. 또한 면도기 헤드를 분리해 클렌징 브러시로 교체하면, 피부에 쌓인 노폐물까지 부드럽고 깔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깔끔한 외모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이번 신제품은 아시아 지역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필립스 전기면도기 하이엔드 라인업 최초로 TV 홈쇼핑에서 출시하는 만큼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필립스만의 초밀착 쉐이빙을 경험해 보시고 자신감 있는 일상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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