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국수 한 그릇 만드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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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즈랩
  • 승인 2019.11.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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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빕스’ 1호점에 ‘LG 클로이 셰프봇’ 본격 도입
엔비디아, MS와 협력 AI 스타트업 양성 가속화
한국HPE, KT-울랄라랩 협력 기반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센터 오픈
아크로니스, 잉그램 마이크로와 전세계 유통 파트너십 체결
티맥스오에스-틸론“PC 없는 업무 환경 구축한다”
코너스톤-페이스북 “VR로 직무교육 가치 제고”

LG전자, ‘빕스’ 1호점에 ‘LG 클로이 셰프봇’ 본격 도입

LG전자(066570)가 CJ푸드빌과 함께 개발한 요리 로봇을 음식점 주방에 도입하며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CJ푸드빌와 함께 지난 22일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1호점인 등촌점에 ‘LG 클로이 셰프봇(LG CLOi Chefbot)’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클로이 셰프봇은 직접 국수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국수 코너인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에서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 셰프봇에게 건네면 셰프봇은 뜨거운 물에 국수 재료를 삶아 다시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 요리를 완성한다. 클로이 셰프봇은 1분에 국수 한 그릇을 조리할 수 있다.

빕스 등촌점에 방문한 고객들이 LG 클로이 셰프봇을 체험하고 있다.
빕스 등촌점에 방문한 고객들이 LG 클로이 셰프봇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는 빕스 매장에서 클로이 셰프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조리에 특화된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 요리사의 움직임을 세밀히 연구해 셰프봇이 실제 요리사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모션제어 기술, 다양한 형태의 그릇과 조리기구를 잡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툴 체인저 기술 등을 셰프봇에 적용했다.

클로이 셰프봇이 도입되면 힘들고 위험하거나 단순하고 반복적인 조리 업무는 로봇이 맡고 음식점 직원들은 고객에게 좀 더 가치 있는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

고객은 언제나 변함없는 품질의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고 셰프봇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며 미래 기술이 변화시키는 음식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셰프봇 도입을 시작으로 외식업에 도입하는 로봇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로봇을 활용한 서비스를 추가로 발굴하며 로봇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CJ푸드빌 외식본부장 김준성 상무는 “22년간 국내 외식문화 선도에 앞장서온 빕스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LG전자와 협업으로 셰프봇을 도입하게 됐다”며 “감동적인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CJ푸드빌과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식음료 산업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도를 제고해 고객 가치를 높이고 로봇 사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상업용에서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로봇과 로봇 관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독자 기술개발뿐 아니라 로봇전문업체, 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등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지난 97년 문을 연 빕스 등촌점은 빕스 1호점이며 이달 22일 새롭게 오픈했다. 이 매장은 프리미엄 스테이크부터 해산물 요리, 클로이 셰프봇이 조리한 누들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 MS와 협력 AI 스타트업 양성 가속화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전세계 혁신적인 신생기업들이 각 사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프로그램과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Microsoft for Startups)의 멤버는 기술, 교육, 시장진출 지원, 애저(Azure) 클라우드에서 사용가능한 엔비디아 GPU 크레딧 등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복잡한 도전과제들을 해결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AI 스타트업들은 애저에서 구동되는 엔비디아 GPU 클라우드 인스턴스는 물론 다양한 툴, 기술 및 리소스를 통해 보다 신속하게 생산 및 배포를 수행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신생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이 무엇인지, 엔비디아 인셉션과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 프로그램은 이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 지 평가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인셉션 멤버가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 프로그램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에는 ▲애저 클라우드에서 사용가능한 최대 12만달러 상당의 무료 크레딧 ▲각 스타트업의 요구사항에 따라 특정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에 무료 액세스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세일즈 채널과 함께 스타트업의 영업을 지원하는 고-투-마켓(Go-to-market) 리소스 등이 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 멤버가 엔비디아 인셉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에는 ▲GPU 애플리케이션 및 하드웨어 실행 관련 기술 전문지식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러닝 기초(Fundamentals of Deep Learning for Computer Vision) 및 데이터 사이언스 가속화(Accelerating Data Science)를 포함한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DLI) 온라인 과정 무료 수강 ▲기술 문의 및 커뮤니티 참여 포럼인 데브토크(DevTalk)에 무제한 액세스 ▲엔비디아 DGX AI 시스템에서 엔비디아 젯슨(Jetson)이 적용된 컴퓨팅 플랫폼에 이르는 엔비디아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시장출시 지원 및 하드웨어 할인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는 스타트업이 회사를 설립 및 확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출범 이후 수천 개의 스타트업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해 활동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포 스타트업스 멤버들은 2020년 말까지 10억 달러의 파이프라인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AI 분야의 스타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제품 개발, 프로토타입 제작 및 구축 단계에서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애플리케이션 GPU를 활용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2016년 출범 이후 5천여 개 기업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엔비디아코리아 이메일(slee@nvidia.com)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HPE, KT-울랄라랩 협력 기반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센터 오픈

한국HPE가 KT 및 울랄라랩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소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울랄라랩의 스마트팩토리 전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HPE 그린레이크(GreenLake) 서비스와 KT의 5G 네트워크(Network) 망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HPE 그린레이크는 기업 IT 환경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서비스형(as a Service)으로 제공하는 종량제 과금 체계 기반 서비스이다. 새로운 IT 소비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와 같은 경제성과 통제력을 동시에 구현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HPE는 HPE 그린레이크 기반 KT IDC 베어메탈 존에 울랄라랩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하여 KT 클라우드와 연동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스마트공장의 핵심은 설비관리, 품질관리, 생산관리, 에너지관리, 안전관리 등 제조기업의 운영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울랄라랩은 이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각 목적에 따라 빅데이터(BigData)를 처리하는 대용량 스토리지(저장공간)와 데이터의 수집, 분석, 처리, 보관(이중화), 백업, 보안, 타 시스템과의 확장 인터페이스 구현 등이 가능한 중소제조기업에 맞는 스마트공장 전용 클라우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서는 공장 현장의 PLC, OPC, 센서 등 급격하게 증가하는 설비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공간이 필요하고 이를 처리, 관리, 운영해야 하는 시스템과 인력을 갖춰야 한다.

때문에 중소제조기업에게 스마트공장 도입은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를 해결하기 울랄라랩은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시 중소제조기업의 진입장벽이 높은 저장공간부터 분석, 처리, 관리를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각화, 분석, 예지보전, 인공지능까지 적용 가능한 확장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제조기업에 부담이 되는 운영 및 관리, 유지보수, 보안, 시스템 고도화 등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함기호 한국HPE 대표는 “오늘날 중소제조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 관리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고자 하는 니즈가 크다. HPE 그린레이크 서비스는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로 재무적 유연성을 부여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용이하게 해 효율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돕는 IT 솔루션 서비스”라며 “HPE는 이번 협업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들에 HPE 그린레이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뿐만 아니라 향후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확장 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여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의 어려움과 서버 인프라 운영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제조기업이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 서버 구축과 네트워크 비용을 줄이고 나아가 머신러닝, AI 같은 지능화 스마트공장 도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T 관계자는 “KT는 5G 네트워크망을 기반으로 금융,공공,제조기업 등 기업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HPE, 울랄라랩과의 협업 사례를 기반으로 중소제조기업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스마트 팩토리 분야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크로니스, 잉그램 마이크로와 전세계 유통 파트너십 체결

아크로니스가 글로벌 IT 제품 유통업체 잉그램 마이크로(Ingram Micro)와 장기적인 전략적 유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크로니스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자사의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션(Acronis Cyber Protection) 솔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사이버 보호에 대한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전세계 5만 곳 이상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아크로니스는 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에 아크로니스는 잉그램 마이크로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보다 다양한 시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세르게이 벨루소프(Serguei Beloussov)는 “잉그램 마이크로는 아크로니스의 최신 사이버 보호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는데 중요한 파트너로서 더 많은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최종 고객들에게 보다 혁신적이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전통적인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은 현대적 데이터 과제를 충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정한 사이버 보호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제 높은 수익성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아크로니스와 잉그램 마이크로가 그 기회를 백분 활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션 솔루션은 데이터의 안전, 접근성, 개인 정보 보호, 신뢰성 및 보안 등 사이버 보호의 5가지 벡터(SAPAS)를 해결한다. 이러한 독자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을 모두 보호하고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에지 디바이스에 대한 효과적인 사이버 보호 및 데이터 관리 전략을 확보할 수 있다.

잉그램 마이크로 글로벌 클라우드 총괄 르네 베르주롱(Renee Bergeron) 수석 부사장은 “아크로니스 솔루션은 사이버 보호에 대한 독특하고 효과적인 접근 방식으로 공고한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잉그램 마이크로는 약 160개 국가에서 20만곳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션 솔루션을 사용해 최신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고 데이터 관리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티맥스오에스-틸론“PC 없는 업무 환경 구축한다”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워크를 실현하고 PC 없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

티맥스오에스는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틸론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틸론의 클라우드 PC 어플라이언스 ‘제로플렉스(ZeroPlex)’를 결합한 ‘제로클라이언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티맥스오에스의 티맥스OS(TmaxOS)를 손바닥 크기의 제로클라이언트에 탑재한다. 데스크톱 가상화를 실현하는 틸론의 고속 암호화 프로토콜인 ‘ATC(Accord Transmission Control)’ 기술을 적용해 워크스테이션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에지 컴퓨팅 환경을 실현한다.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성남 분당구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PC없는 업무환경 구축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성남 분당구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PC없는 업무환경 구축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이 함께 선보일 제로클라이언트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PC 없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단말기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정 하드웨어 및 장소에 종속되지 않는 스마트워크로 이동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별도의 PC 구입이나 전력 사용 등에 소요되는 총소유비용(TCO)도 대폭 절감한다.

클라우드-에지 컴퓨팅을 통한 강력한 보안 역시 강점이다.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이 없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의 추적 및 실시간 위/변조 확인을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데이터 유출 및 해킹을 방지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상점 등 고도의 보안이 중요한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티맥스OS는 클라우드 기반 VDI 개발과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환경의 보편화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틸론의 어플라이언스 및 솔루션과 티맥스오에스의 운영체제를 결합시켜 정부의 개방형OS 정책에 부응하고 망분리?망연계 B2B 시장 확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티맥스오에스와 틸론은 기술 협력 뿐 아니라 세미나, 컨퍼런스 등의 마케팅 활동과 티맥스오에스의 다양한 총판 채널을 통한 영업 활동을 함께 전개할 것이다”며 “제로클라이언트 시장 진출을 통해 티맥스OS의 사용성을 확대시키고 다양한 하드웨어 및 단말기 환경에서 최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너스톤-페이스북 “VR로 직무교육 가치 제고”

클라우드 기반 교육, 인재 관리 및 인재 경험 관리 기업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20일 페이스북 오큘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교육 및 글로벌 인력 개발 부문에서 가상현실(VR)의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VR을 이용해 직원 교육의 효율과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제조업이나 에너지 산업의 경우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VR을 이용한 교육을 실시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값비싼 비용을 야기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고 있다. 의료 산업은 치료 절차를 VR로 교육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재현이 불가능한 상황을 VR로 구현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 혁신적인 트렌드의 시작일 뿐.

트랙티카 리서치(Tractica Research)에 따르면 기업용 VR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8 년 10억달러에서 2025년에는 126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8월 페이스북은 새롭게 설계된 ‘비즈니스용 오큘러스(Oculus for Business)’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은 오큘러스 퀘스트(Oculus Quest)를 포함한 VR 헤드셋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다.

업무 현장에서 VR 이용이 증가하면서 기업은 두 가지 난제에 직면하고 있다. 첫번째는 VR 교육 콘텐츠 활용을 손쉽게 추적 관리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해당 교육이 직원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기업이 가장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그 활용율과 영향을 측정, 분석하는 데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수작업 데이터 입력과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한 분석에 의존하고 있다.

양사의 합의에 따라 코너스톤은 비즈니스용 오큘러스(Oculus for Business) 플랫폼을 이용해 양사의 공통 고객이 VR 교육 이수 데이터를 코너스톤 학습관리시스템(LMS)에서 직접 추적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능을 통해 기업은 누가 VR 교육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으며 해당 콘텐츠가 직원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즉각적인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너스톤에 따르면 네슬레의 경우 벌써 이 기술의 가치를 확신하고 있다.

조-앤 로소우(Jo-Anne Rossouw) 네슬레 디지털 교육 총괄은 “네슬레 직원들은 가상현실을 이용한 최고의 몰입형 교육 경험을 누릴 자격이 있으며 해당 교육 이수 여부는 비즈니스 운영의 중요한 지표”라고 말했다.

VR 교육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해 코너스톤은 VR 콘텐츠 개발자들을 위한 SDK를 출시해 LMS 통합 표준을 VR이라는 새로운 매체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용 오큘러스 플랫폼과 호환성을 갖는 이 SDK를 이용해 VR 콘텐츠 개발자들은 사용자 인증, 회사 포털 인증 등을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xAPI 진도를 추적하고 해당 정보를 코너스톤의 트랜스크립트(transcript)로 푸시할 수 있다. 코너스톤의 VR SDK는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애덤 밀러(Adam Miller) 코너스톤 창업자 겸 CEO는 “직원의 스킬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에 가상현실을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코너스톤 고객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보고 있다”며 “따라서 이 같은 유형의 교육 데이터를 신속히 포착, 측정하기 위한 단순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었고 페이스북 및 오큘러스와의 협업이야말로 양사의 공통 고객을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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