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4대 골목요정은 금새록으로 정해졌다.
2019년 4월 3일부터 공식적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정 MC에 합류해 약 2년 간 3대 골목요정으로 활약한 정인선이 본업인 배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밝혔다.
금새록은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으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영화 '독전'에서의 차수정으로 선보였던 독한 연기와 드라마 '열혈사제'에서의 서승아 역으로 선보였던 발랄한 연기로 연기폭이 넓은 배우로 평가 받아왔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골목요정으로 활동했던 김세정, 조보아, 정인선 모두 연예계 전반에서 인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4대 골목요정인 금새록이 이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새록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합류하는 첫 방송은 5월 12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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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ulsu@manz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