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 피부가 얇고 피하지방이 적은 부위이지만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목주름은 '피부의 나이테'와도 같아서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한 번 자리 잡으면 쉽게 지울 수 없어서 평소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특히 가을은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심해질 수 있으니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 


스마트폰 사용량 줄이고 바른 자세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늘어나는 것도 주름 발생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목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보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등의 자세를 피해야 한다. 

스트레칭으로 근육 풀어주면 좋아
목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면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철저한 보습으로 주름 생성 방지
목에도 기초화장품을 발라 보습을 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스카프를 두르는 등 자외선에 목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추천 제품
라벨영 '강남마녀넥크림'


노화와 각종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목주름을 집중적으로 매끈하게 가꾸게 하는 7in1 넥케어 크림이다.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고 피부가 얇아 주름이 생기기 쉬운 목주름 케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탄력 롱래스킹 콜라겐 5종(콜라겐수, 수용성콜라겐,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콜라겐아미노산, 아텔로콜라겐)과 리프팅 부스터 특허 3종이 함유돼 목의 깊은 주름 케어는 물론 탄력, 리프팅, 넥라인, 잔주름, 턱주름, 보습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친화적인 식물인 캘러스가 처방돼 피부 흡수율은 높고 사용감이 좋으며, 피부 유해성분 5가지 무첨가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팔자주름도 일상생활서 관리

노화가 눈에 띄게 드러나는 부위 중 하나인 팔자주름 역시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입가는 다른 부위보다 유수분이 부족할 뿐 아니라 말하거나 먹을 때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쉽게 팔자주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떨어지고 볼살이 처지면서 팔자주름이 짙어질 수 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감이 많은 스킨케어 제품을 활용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도 잊지 말 것. 실내에 있을 때는 가습기를 활용해 40~60% 정도로 습도를 높여주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주름은 생성된 후에는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생활습관을 개선해 주름을 예방하는 것이다. 이미 주름이 생겨 고민이라면 리프팅으로 개선할 수 있는데, 전문의를 통해 각 부위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맨즈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