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일자리, 공생의 해법 찾다”
“AI와 일자리, 공생의 해법 찾다”
  • 이광재
  • 승인 2020.03.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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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AI를 위한 준비' 한국어본 출간
엔비디아, 원격근무 지원 위해 가상 GPU SW 무료 액세스 확대 제공
웹케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에 경리나라 보급
한성SMB솔루션, PCIe Gen4 컴포저블 GPU 섀시 판매 시작
구글, 게임 서버 관리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버 서비스’ 베타 버전 출시
화웨이, 중동 통신사 ‘자인그룹’에 SRv6 기반 지능형 IP 네트워크 구축

 

마이크로소프트, 'AI를 위한 준비' 한국어본 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AI와 일자리에 관련한 백서 ‘AI를 위한 준비: AI가 아시아의 일자리와 역량에 갖는 의미(Preparing for AI: The implications of artificial intelligence for jobs and skills in Asian economies)’의 한국어본을 선보였다.

이 백서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일본 등 아태지역 총 11개국을 중심으로 AI가 일자리와 직무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각국의 연구결과를 담고 있다.

특히 백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기반으로 아태지역 각국이 AI로 인한 기회와 잠재적 문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서에 따르면 AI 기술은 신규 일자리 창출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세안 6개국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2028년까지 산업과 직종 전반에 걸쳐 미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를 들어 중국의 전체 고용율은 AI로 발생한 소득효과만으로도 2037년까지 12%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수치는 무려 9,300만 개의 일자리 증가에 해당한다.

AI는 직무 역량과 특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남아시아에서 AI를 도입한 기업의 비율은 2017년 8%에서 2018년에는 2배에 가까운 14%로 급증하였고 AI를 도입한 기업의 매출 이익이 산업 평균 이윤보다 15%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AI 도입 시 31%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일본을 비롯한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국가에서도 AI로 인해 2035년까지 경제성장률이 3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AI가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근로자들은 보다 고차원적인 업무를 수행할 것이다. 호주의 한 연구에 따르면 AI와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근로자의 업무가 고차원적 사고가 필요한 역할로 전환됨에 따라 근로자의 임금을 2030년까지 10%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와 일본에서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 위험한 육체 노동이 AI로 대체됨에 따라 산업재해는 11% 감소하고 직무 만족도는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백서는 AI로 인한 사회, 경제적 변화에 앞서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선제적인 정책과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아태지역 각국 정부와 기업은 일자리와 인력의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매칭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노동시장의 유연화로 인한 새로운 고용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AI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백서는 미래 소득 불평등의 확대를 줄이기 위해서는 직업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재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호주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실직 가능성이 있는 근로자의 75%를 재교육했을 때 미래 소득 불평등 폭이 절반 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근로자가 충분한 재교육을 받고 AI로 창출되는 새로운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배진희 필란트로피 아태지역 총괄은 “이번 백서는 아태지역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AI가 가져올 변화를 충분히 이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기술로서의 AI 뿐만 아니라 정책, 사회, 문화 등 다각도로 함께 대안을 찾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모두가 AI로 인한 혜택을 충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간한 백서 전문은 국문(aka.ms/aiwhitepaperkr)과 영문(aka.ms/aiwhitepaper)으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포괄적 AI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AI가 단순한 산업 측면이 아닌 한국 사회 전반에 걸친 종합적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을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은 물론 개개인 모두가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한국형 AI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지원 플랜(AI Country Plan)’을 발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AI기술력과 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 △책임 혁신을 위한 공동체 구성 △기술 격차 해소 및 일자리 창출 △사회적 영향력 창출, 총 4가지 집중 분야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국내 AI 성장 토대 구축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엔비디아, 원격근무 지원 위해 가상 GPU SW 무료 액세스 확대 제공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및 원격근무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가 기업들의 원활한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가상 GPU(vGPU) 소프트웨어 평가판의 90일 무료 라이선스를 기존 128개에서 500개로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vGPU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통해 온프레미스 엔비디아 GPU로 가속화된 가상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로 하여금 직원들은 장소에 구애없이 어디서나 업무 및 협업이 가능하다. 또 기업들은 원격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다른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중인 엔비디아 GPU의 용도를 일시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현재 모든 조직이 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의료업계 종사자들은 별도의 진료소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고 학교들은 온라인 수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부기관들도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화면에서 데이터를 다루는 금융 전문가나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 혹은 그래픽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작업하는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갖는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한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여러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하면서도 맞춤화된 vGPU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번에 확대 제공되는 제품에는 엔비디아의 vGPU 소프트웨어 3종이 모두 포함된다.

엔비디아 그리드(NVIDIA GRID)는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가상화해 반응형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를 제공하며 엔비디아 쿼드로 가상 데이터센터 워크스테이션(Quadro vDWS)은 하이엔드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워크스테이션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또 엔비디아 가상 컴퓨트 서버(vComputeServer)는 GPU를 통해 서버 가상화를 가속화해 가상머신(VM)에서 AI, 딥 러닝, 데이터 사이언스와 같은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플로우를 실행한다.

엔비디아 vGPU 소프트웨어는 원격 근무자를 위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고 레이턴시(Latency)를 단축시킬 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에 저장돼 로컬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에 저장되지 않는 민감한 데이터와 디지털 자산을 보호한다. 이는 연구개발은 물론 시각효과, 디자인을 포함한 모든 업계의 원격근무에 있어 중요한 보안 요구사항이라 할 수 있다.

엔비디아 vGPU 소프트웨어는 하이퍼바이저, 플랫폼,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및 관리 소프트웨어에 걸친 광범위한 생태계에서 인증돼 IT 팀이 원격 근무자에 대한 지원을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들은 엔비디아 쿼드로(Quadro) RTX 6000 및 RTX 8000 GPU, 엔비디아 M10 및 M60 GPU를 포함한 파스칼(Pascal), 볼타(Volta) 및 튜링(Turing)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엔비디아 GPU에 vGPU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설치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부터 가상 워크스테이션, 컴퓨팅 및 VDI를 구축할 수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코로나19를 연구하는 게놈 연구진들에게 GPU로 시퀀스 데이터 분석을 무려 50배까지 가속화하는 시퀀싱 분석 소프트웨어인 파라브릭스(Parabricks)를 90일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웹케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에 경리나라 보급

B2B 핀테크 금융기업 웹케시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경리업무 자동화 및 업무 편의 증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는 웹케시의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의 8000여 조합 회원사에 각사의 장점을 이용한 경리나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웹케시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조합 회원사 대상 경리나라 마케팅 확대 △경리나라 교육장 운영 추진 △회원사 대상 교육 및 교육장 운영 등의 협력을 이어나간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의 조합의 회원사는 경리나라를 통해 경리 업무 자동화, 편의성 확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웹케시는 조합이 모집한 경리나라 이용 기업에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케시는 회원사 대상 사용자 교육, 전문가 경리업무 컨설팅, 이용 기업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웹케시가 출시한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번거로울 수 있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프로그램 내에서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합쳐져 경리 업무를 덜어주고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경리나라는 △증빙/영수증관리 △통합계좌관리 △급여/명세서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모바일 경리나라 △지출결의서 관리 △시재/영업 보고서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을 담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의 업무 제휴로 경리나라를 통한 조합 회원사의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조합과의 적극적인 공동 마케팅으로 기계설비업계와 건설업계 전반의 경리 업무 자동화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성SMB솔루션, PCIe Gen4 컴포저블 GPU 섀시 판매 시작

컴포저블(Composable) GPU 섀시(Chassis)를 개발 및 공급한 대만 H3 플랫폼의 팔콘(Falcon) 4016이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

H3 플랫폼과 한국 총판 계약을 맺은 한성SMB솔루션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운영 효율성을 배가시켜 사업 성장을 극대화함은 물론 비용과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H3 팔콘 GPU 섀시 및 솔루션을 탑재한 팔콘 4016의 한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컴포저블 GPU 박스는 구성 및 활용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데이터센터 기술의 미래로서 복합 기술에 대한 H3의 비전을 발전시킨 제품이다.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팔콘 4016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H3 센터를 제공한다. H3 관리 센터를 이용해 GPU 프로비저닝은 물론 GPU 섀시 검색, 인벤토리, 포트 구성, 진단, 모니터링, 장애 감지 및 활용 감사가 가능하며 관리자는 서비스 중단 없이 단 몇 초 만에 GPU를 프로비저닝하고 GPU를 다시 배포하고 PCIe 포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 GPU 활용률 및 성능 등의 중앙집중식 분석과 지속적인 오류 모니터링으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신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결함 요약을 제공한다. IBM과 일본의 NTT가 이미 해당 솔루션을 도입해 AI 업무 효율성을 높인 바 있다.

팔콘은 단일 호스트를 사용하는 Fan-out 형태의 시스템인 기존 Gen3 세대 제품처럼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중의 호스트와 동시 작업이 가능한 진일보한 컴포저블 기술을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 각 호스트에 GPU를 자유롭게 재할당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획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기존의 제품들이 1~2개의 GPU만을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팔콘 시리즈는 각기 다른 GPU들을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이다.

팔콘 4016은 GPU, FPGA, NVMe 드라이브 또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Gen4 x16 호스트 커넥터 4개와 16대의 Gen4 x16 더블 폭 PCIe 4.0 슬롯을 갖추고 있다. 각 팔콘 4016은 2개의 서랍형 베이와 함께 시장의 하이엔드 가속기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8개의 더블 폭 PCIe 4.0 슬롯으로 구성돼 차세대 HPC 가속 플랫폼을 구현해 낼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엔트리급 4005와 미드레인지급인 4008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 게임 서버 관리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버 서비스’ 베타 버전 출시

구글 클라우드가 게임 서버 관리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버 서비스(Google Cloud Game Servers, 이하 게임 서버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게임 개발자는 게임 서버 서비스를 통해 인프라 관리 복잡성을 해소하고 게임 유저에게 더욱 뛰어난 멀티플레이어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게임 서버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와 유비소프트(Ubisoft)가 공동 개발한 쿠버네티스 기반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아고네스(Agones)의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아고네스는 독점 솔루션을 대체하는 커뮤니티 기반 개발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게임 개발자가 멀티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로컬 머신 등 어떤 환경에서든 게임 서버 클러스터를 원활하게 호스팅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베타 버전은 지역별 게임 서버 클러스터 관리에 이상적인 아고네스의 장점을 넘어서 글로벌 멀티 클러스터 게임 서버 관리를 단순화한다.

프로덕션 워크로드에서 이미 아고네스를 구동하고 있는 개발자는 게임 서버 서비스 API로 아고네스 관리형 게임 서버 클러스터를 등록만 해도 관리형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수동 관리를 원한다면언제든 관리형 서비스 선택을 해제할 수 있다.

개발자는 게임 서버 서비스를 이용해 게임 서버 클러스터를 ‘렐름(Realm)’이라는 개념으로 묶을 수 있다. 렐름이란 게임 지연시간(latency)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논리적 그룹이다. 게임 서버 클러스터를 렐름으로 분류한 후에는 게임 서버 설정과 확장 정책을 정해 렐름과 그 안의 클러스터에 걸친 관리를 간소화면서 제어와 가시성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게임 서버 서비스는 개발자가 게임 서버 관리를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계획된 게임 이벤트나 특정 날짜와 시간대에 맞춰 게임 서버의 예비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여러 지역에 걸쳐 하루 중 피크 시간을 고려해 확장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 게임 서버 서비스는 롤아웃(rollout) 유연성이 높기 때문에 다양한 게임 서버 구성과 초기 개발 버전 변화에 대한 A/B 테스트를 시행하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이전 버전으로 복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oogle Kubernetes Engine, GKE)에서 구동되는 클러스터만 지원되며 2020년 말까지 지원 범위가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로 확대될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2020년 하반기에 고급 확장 정책 제공과 함께 오픈소스 매치메이킹 프레임워크인 오픈 매치(Open Match)와의 긴밀한 통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임프로버블(Improbable), 그렌지(Grenge), 유니티(Unity) 등 다양한 게임사 및 관련 업체가 구글 클라우드의 안정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고급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능, 오픈소스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게임 유저들에게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웨이, 중동 통신사 ‘자인그룹’에 SRv6 기반 지능형 IP 네트워크 구축

화웨이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5G,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다’ 주제의 행사를 개최하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국적 모바일 통신기업인 자인그룹(Zain)과 함께 중동 지역 최초로 5G와 클라우드를 지향하는 지능형 SRv6 기반IP 전송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네트워크는 초광대역 커버리지를 자랑하며 서비스수준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과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자인그룹은 4950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뛰어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5G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 안정적인 연결성을 유지하며 하루평균 1만500TB 규모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했다. 때문에 자인은 △초고속 모바일광대역통신(eMBB) △초고신뢰 및 초저지연통신(URLLC) △대규모 사물통신 등 5G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3가지 주요 시나리오에서의 전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했다.

또 자인은 AR 및 VR이나 고품질 개인 회선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서비스의 대역폭과 저지연(latency) 요구사항을 확보하기 위해 대용량 데이터처리를 지원하고 보장된 SLA을 제공하는 전송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게다가 IP 연결 수가 계속 늘고 있어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과 네트워크 자동화를 위해 장애가 발생한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기술도 요구됐다.

자인그룹은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G 서비스 출시를 준비함은 물론 자인그룹의 5G 서비스 출시 로드맵상 또다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지난해 초 전송 네트워크에 대한 계획과 설계를 다시했다.

비즈니스 장기 목표와 기존 네트워크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한 결과 화웨이의 보장된 SLA IP 솔루션으로 결정했다.

솔루션의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인 대역폭을 보장할 수 있다. SRv6 지능형 라우팅 기능은 경쟁사보다 최소 1년 이상 앞선 기술이 집약돼 있고 최적의 네트워크 경로와 지연속도(레이턴시)를 제공한다. iFIT(In-Situ Flow Information Telemetry) 기능은 단 몇 분만에 결함을 찾아내는 등 고가용성을 보장한다.

IPv4 및 IPv6 서비스에 사용되는 SRv6는 네트워크 프로토콜 간소화, 유연한 네트워크 프로그램화, 슬라이싱, 도메인 내 전송 간편화, 중단 없는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IP 네트워크는 보장된 SLA를 지원할 수 있는 지능형 5G 전송이 돼 초저지연통신(URLLC)이나 VIP 개인 회선과 같은 가장 까다롭고 수요가 많은 서비스가 정상 가동되도록 돕는다.

자인 그룹은 슬라이싱 기술을 지능형 IP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핵심 역량 중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 또 화웨이와 협력하며 가까운 미래에 SRv6 기반의 엔터프라이즈-투-엔터프라이즈 슬라이싱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테스트를 통해 솔루션의 비즈니스 가치와 사업성을 네트워크 슬라이싱 계획, 디자인, 구축, 유지보수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은 향후 사용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을 수 있다.

모하메드 알 머시드 자인 그룹의 코어 네트워크 이사는 “자인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이 최첨단 네트워크에서 탁월한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차세대 IP 네트워크 프로토콜인 SRv6를 통해 지능형 IP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간단하게 할 수 있다”며 “자인은 올해 여러 지역에 SRv6를 구축하고 준비된 IP 네트워크를 슬라이싱하며 화웨이와의 협업을 통해 초광대역, 보장된 SLA 및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IP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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